학교 썰 풀어줘

ㅇㅇ2025.02.11
조회56,575

댓글 126

ㅇㅇ오래 전

Best졸업하기 전에 급식 조리사쌤들한테 머핀 만들어드렸음 엄청 감동받아하심 맨날 혼자 1층부터 5층까지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님한테도 드리고 싶었는데 못 만나서 못 드렸어 아직도 이게 마음에 걸린다

ㅇㅇ오래 전

Best52

ㅇㅇ오래 전

Best1

ㅇㅇ오래 전

Best57

ㅇㅇ오래 전

Best43

ㅇㅇ오래 전

아침에 담임쌤 어디 들렀다 오신다고 학년부장쌤이 대신 조회 들어오셨는데 문 벌컥열고 들어오자마자 반 앞에 복도 더럽다고 반장부반장보고 __로 닦으라함. 근데 거기 청소담당 애가 따로 있어서 걔가 닦으러 나감. 짝꿍인 남자애 둘이 가방만 있고 자리에 없어서 어디갔냐 물어보니 애들이 화장실갔다함 조금뒤에 한명 들어옴 쌤이 어디갔냐 물으니 화장실 다녀왔다 해서 넘어감 또 좀있다가 나머지 한명도 들어옴 얘도 화장실이라하니 쌤이 ㅈㄴ어이없다는듯이 ”변비야??“ ㅋㅋㅋㅋㅋ 애들 다 개쳐웃음 조회하는데 한 남자애가 양손을 허공에 흔들고있길래 얘보고는 지휘하냐함 ㅋㅋㅋㅋㅋㅋ 조회 다 끝났는데 아까 복도닦으러 간 애가 안 와서 쌤이 나가보니 걔가 우리반 앞 복도만 닦는 게 아니라 복도 저쪽 끝부터 끝까지 복도 전체를 닦고있었음 ㅋㅋㅋ 쌤이 대단하다면서 이따 교실도 닦으라함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침부터 환장의 조회였다

ㅇㅇ오래 전

밥먹고점심시간에 축구구경하는거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우리학교에 예쁜 여자쌤 계셨는데 그 여자쌤이 일진이었다고 소문났고 그래서 남자 애들이 계속 일진이었냐고 난리부려서 쌤 결국 울면서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심…알고보니 학폭피해자셔서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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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고딩때 40대 국어선생님이었는데 애들이 다들 장난도 많이 치고 어떻게 보면 만만하게 본 선생님이 있었음. 근데 선생님이 늦둥이를 임신하셨는데 그렇게 놀리던 애들이 전부 선생님한테 축하한다고 진심으로 축하인사 전했는데 선생님이 바로 우셨어.. 맨날 만만하게 보는 느낌이라 늘 꼿꼿하게 아무렇지 않은척햇는데 사실 힘들었다고,,,그래서 늦둥이 가진거 알면 너희들이 더 놀릴꺼같아서 마음 굳게 먹고 왔는데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우셨음ㅠㅠ 애들도 다 훌쩍거리고 그때부터 그 국어쌤 아무도 안놀리고 만만하게 굴지도 않았음. 진심은 언젠가 어떻게는 통한다는 말을 고2때 배웠음

익명오래 전

초2때 친했던 애 있었는데 초등학교는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가야하잖아 걔는 이사해서 다른초로 기간내에 전학가야한댔고 결국 전학감 그 이후로 3학년때 길거리에서 인사한게 끝이었는데 중학교 첫날 교실 들어와서 자리 찾고 여기가 내자리구나 하고 무의식중에 뒤돌아봤는데 걔가 바로 뒤에 서있었어 … 둘다 벙쪄서 3초간 눈마주쳤다가 다시 뒤돌음 같은중 같은반에 옆번호된거 너무 신기했다 .. 서로 말은 안 했지만 걔도 나 알아본 것 같앴었는데 인생에서 처음 운명이란 걸 느낀 순간이었어 아쉽게도 그이후론 같은반 안 되고 중학교 졸업했는데 같은고등학교됨 이제 1학년 되는데 설마 그때처럼 같은반 옆번호로 만날까 은근 기대돼

익명오래 전

작년 중딩때 키작고 애들한텐 싸가지없게 대하고 쌤들한텐 그래도 예의지키는 남자애 있었는데 학교 자주 째는 애라 그날도 그냥 안 나왔나보다 했음 그런데 체육시간에 쌤이 ㅇㅇ이 왜안왔냐하니까 누가 경찰조사 받으러갔다함 …. 알고보니 딥페이크 가해자였음 한창 딥페이크로 말나올때라 개놀랐다 자세한 상황은 답글로풀게

쓰니오래 전

학창시절내내 학폭당했어 집에선학대당하고 우리친부모가 시킨일

ㅋㅋ오래 전

학생부장선생님이 우리 담임선생님이였는데 학교에서 1박하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우리반 전체 1박하고 밥도 만들어 먹고 선배들이 밤에 놀러와서 귀신역할고 해주면서 담력테스트도하고 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있어ㅋㅋ

쓰니오래 전

졸업 전 날 롤링페이퍼에 익명으로 ㅇㅇ아 올한해동안 수고많았어 비록 억까는 많이 당했지만..이라고 적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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