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콘서트시디..

개미가힘이없대2009.01.25
조회5,892

유승준의 기사들을 보면서 안타까워서 조금 적어봅니다ㅠㅠ

 

기사들이 막 터지기 하루전날이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데

차에서 들을 cd가 없어서 방에 cd들을 막 뒤져 보았습니다.

그런데 빨간색 유승준 2002 콘서트 cd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가끔 옛날 노래를 들으면 한창 들었던 그 때의 기분과 그 때의 느낌이 떠오르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들고 나가서 차에서 틀었습니다.

 

듣는데 막 닭살이 돋기 시작하더군요...

2002콘서트 당시 저가 고3이었기 때문에 콘서트 표를 사놓고 엄마한테 걸려서

친구한테 팔아서 못갔던 그 콘서트의 cd..

그래서 콘서트 cd나오고 바로 샀던..

유승준의 히트곡들이 흘러져 나오는데.. 너무 오랜만에 듣는 것들이라

2시간 거리를 30분에 도착한것 처럼 엄청 빠르게 갔던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콘서트 분위기를 알수있게 2~3분씩 유승준이 팬들과 이야기 하는

목소리도 들려 줍니다.

 

저도 2년동안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마치고 온 청년이지만..

 

솔직히 자신의 아버지가 능력이 있고 빽이 있고 군에 높은 아는 사람 있다고 하는

군입대를 앞둔 사람들.... 다 빽써서 좋은대로 빠질려고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근데 갔다온 사람은 2년 어짜피 안에 있는거

좋은대고 나쁜대고 어딨습니까?? 갔다오면 다 자기가 제일 빡셌지..

 

그도 자신이 그 때 어렸다고 말하고 있ㅈㅣ 않습니까??

쫌 너그러이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그의 노래가 좋았었고 유승준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한때 열광적인 팬이었던 저가 안타까워서 그냥

생각없이 써보았습니다.

 

한번 오랜만에 찾아서 들어 보세요^^

가위, 나나나, 내가 기다린 사랑,약속, 열정, 비젼 , 찾길바래, 연가 와우 성원등등 다수.ㅋ

 

한국팬의 사랑을 애타게 찾고 있는 한 가수가 한국땅에도 못들어 오고

저 멀리서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그에게 사랑과 힘을 주라는 것도 아닙니다..

욕만 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는 팬들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한국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