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하나 문제점이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빚인데요...ㅠㅠ
사귀고 두달정도 됐을때 남친에게 8000만원의 빚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어떤 빚인지 물으니 부모님이
사업하시는데 빌려드렸다고 합니다.
그말을 처음 들었을땐
"결혼할 나이의 아들에게
돈을 주시지는 못할망정 빌려가시다니...
결혼때 돈한푼 못받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이사람이 너무 좋았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남친 둘다 직업이 안정적이라서
(남친ㅡ마이너공기업, 저ㅡ공무원) 괜찮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결혼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정말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빚이 있어도 괜찮은건 연애때만이 아닐지...
부모님께서 돈 빌려가신지 2년째라는데 빚을 갚을 형편이 아직도 안되시는것같고...
남친은 올해 34살 월 300후400초 받습니다.
입사 5년차인데 얼마를 모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는 지방에 살고있고요.
제가 모은돈은 1억5천이고요.
공무원 된지 1년차라 현재월급은 적고요.
돈은 이직전에 대부분 모은것입니다.
살면서 대출이란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감이 오질 않아요ㅜㅜ...
부모님이 갚으시기만하면 문제가 없으니
결혼을 해도되는걸지..
기혼자분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