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 오늘 가족한테 정 다 털림

ㅇㅇ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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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중산층 이었다가 가난해졌거든
나는 재수 하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지원해달라고 하기 죄송하니까 상하차 알바 해서 재수 비용 벌려고 했거든
근데 나 가르치는 매니저가 나한테 소리지르고 욕해서
끊었던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게 됨. 매일 밤마다 울고… 몸이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 정신적으로 힘든 건 너무 힘들어서 어제 사직서 내고 욌거든. 엄마한테 그동안 힘들었던 일 다 말했는데 근데 엄마가 듣고 하는 말이
“왜 그만둬? 돈 벌아야지, 00아 너 돈 벌어야지” 하면서 질책하듯이 말하는 거야… 참고로 나 이제 스무살 됨..

진짜 진지하게 이 때 모든 정이 다 털렸음
이젠 가족한테 더 이상 미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