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왜 먼저 밥 산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말을 못하지만 과외를 그만둔다고 말씀드릴때 직접 뵙지 못하고 부모님과 제가 문자로만 연락드린 상황이었는데요 제가 많이 따르던 선생님이셔서 그게 죄송하기도하고 아쉬워서 따로 뵙기위해서 일부러 밥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카페에 가자니 앉아서 할 얘기는 딱히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학원 근처 국밥집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글을 올려서 여쭤본 이유입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정말로 술을 사드릴지 말지 고민이 되어서 여쭈어본게 아니라 제가 느끼기엔 선생님의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까 궁금해서였습니다 연락을 받자마자 이상하다는건 느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저의 대처입니다 댓글에서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 이야기도 그렇고 그냥 한국인이 많이하는 밥이나 먹자~의 뉘앙스로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이제 절대 연락 안드릴거고 혹시 먼저 연락이 온다면 그때는 부모님이 직접 연락하실 예정입니다
사실 과외하는 몇달간 두세번의 터치는 있었지만 사람과 대화하다보면 나올 수 있는 터치가 대부분이었기에 별 생각을 안했습니다. 당황스러운 행동을 하셨을때는 워낙 이성이나 연애에 관심이 없으셔서 깊게 생각을 못하셨나보다 하고 넘겼는데요 댓글을 보니까 이전부터 사심이 있었을거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 많이 착잡하네요 제가 많이 따르던 선생님이셨기에 더 착잡합니다...아무튼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른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방탈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이 된 여학생이고 과외 선생님은 30대 중반 미혼 남자 선생님이신데요. 최근 과외를 그만두게 되면서 선생님께 나중에 알바하면 밥을 사드린다고 연락드렸습니다. 정말 좋다고 하시면서 술을 사달라고 덧붙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알겠다고 하고 넘겼는데 곱씹을수록 찜찜해서요. 보통 선생님이 갓 성인이 된 학생에게 ‘술’을 사달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런데 밥 사달라는 말에 굳이 ‘술’을 사달라고 하시는게 찜찜해서 글 올립니다. 선생님과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추가 30대 과외쌤과의 술 괜찮을까요?
첫번째로 왜 먼저 밥 산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말을 못하지만 과외를 그만둔다고 말씀드릴때 직접 뵙지 못하고 부모님과 제가 문자로만 연락드린 상황이었는데요 제가 많이 따르던 선생님이셔서 그게 죄송하기도하고 아쉬워서 따로 뵙기위해서 일부러 밥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카페에 가자니 앉아서 할 얘기는 딱히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학원 근처 국밥집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글을 올려서 여쭤본 이유입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정말로 술을 사드릴지 말지 고민이 되어서 여쭈어본게 아니라 제가 느끼기엔 선생님의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까 궁금해서였습니다 연락을 받자마자 이상하다는건 느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저의 대처입니다 댓글에서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 이야기도 그렇고 그냥 한국인이 많이하는 밥이나 먹자~의 뉘앙스로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이제 절대 연락 안드릴거고 혹시 먼저 연락이 온다면 그때는 부모님이 직접 연락하실 예정입니다
사실 과외하는 몇달간 두세번의 터치는 있었지만 사람과 대화하다보면 나올 수 있는 터치가 대부분이었기에 별 생각을 안했습니다. 당황스러운 행동을 하셨을때는 워낙 이성이나 연애에 관심이 없으셔서 깊게 생각을 못하셨나보다 하고 넘겼는데요 댓글을 보니까 이전부터 사심이 있었을거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 많이 착잡하네요 제가 많이 따르던 선생님이셨기에 더 착잡합니다...아무튼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른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방탈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이 된 여학생이고 과외 선생님은 30대 중반 미혼 남자 선생님이신데요. 최근 과외를 그만두게 되면서 선생님께 나중에 알바하면 밥을 사드린다고 연락드렸습니다. 정말 좋다고 하시면서 술을 사달라고 덧붙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알겠다고 하고 넘겼는데 곱씹을수록 찜찜해서요. 보통 선생님이 갓 성인이 된 학생에게 ‘술’을 사달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런데 밥 사달라는 말에 굳이 ‘술’을 사달라고 하시는게 찜찜해서 글 올립니다. 선생님과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