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박명수, 데이식스에 지극한 애정..“영케이 굉장히 예뻐해”(‘라디오쇼’)

쓰니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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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영케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데이식스 영케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검색N차트’ 코너로 진행된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 했다.

이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민기가 2007년 진행됐던 ‘초콜릿을 하나도 못 받을 것 같은 연예인’ 차트를 소개했다. 1위로 꼽힌 박명수는 “제 캐릭터가 이래서 그렇지 아니다. 작가 분들도 주신다”고 반박, 그러다 “2007년? 그럼 결혼하기 전이다. 그럼 받은 적 없었다. 전 받으러 가는 것도 귀찮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대를 차본 경험이 있는지 묻자 “있다”고 답한 박명수는 “저에게 차이신 분들, 절 미워하지 말라. 환경이 그래서 그랬다. 그런데 (차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그간 ‘바다의 왕자’, ‘바보에게 바보가’ 등의 극과 극 노래를 냈던 박명수는 이별 노래도 있냐는 질문에 “‘바보야’라는 노래가 있었다. 그 노래가 댄스곡인데 (상대에게) 차인 노래였다. 2015년에 소찬휘 씨와 함께 했다. 화제가 되긴 했다. 소찬휘 씨가 다 부르고 전 랩만 했다. 퀄리티가 좋다”고 밝히며 “역주행을 기대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연예대상에 불참하고 밴드 데이식스 콘서트를 관람하러 갔던 박명수는 “기가 막히더라. 연주가 그냥 CD다”라는 칭찬을 남겼다.

이어 “데이식스 노래 중 ‘예뻤어’를 가장 좋아한다. 영케이랑은 선후배로 지낸다. DJ 선후배라고도 할 수 있다. 연락도 하지만 자주 하지는 않는다. 제가 굉장히 예뻐하는 뮤지션이다”라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고백 사연에 대한 얘기 중, 박명수는 “고백을 하면 일단 받아줘야 한다. 안아주고, 받아주고 잘 마무리 한 다음에, 마음은 알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 아니고, 섣부른 거 아니냐라고 얘기하며 정리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전민기가 “그런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하자 박명수 역시 “누군 이런 경험이 있냐”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사랑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