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갑 남자친구와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해왔고, 서로 다툰적도 있지만 그만큼 즐거웠던 기억도 많아 결혼얘기까지 오가게 되었고 양사에 인사도 드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딩크를 원하는 남자친구와 저와 남자친구를 닮은 예쁜 아이의 출산을 원하는 제 입장차가 좁혀지질 않습니다. 남자친구 직장은 안정적인 편이며, 수입도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적은편은 더더욱 아니에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 모두 노후준비도 되어있고 전혀 도와줘야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런데 남자친구 말로는 애 생기면 우리인생 없다, 니 몸 상한다, 애 낳으면 하고싶은거 못하고 산다, 돈이 많이든다,세상이 흉흉하다, 요즘은 딩크부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말들로 저를 설득하려 해요. 저는 애 안낳아도 어차피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는 사람 없다고, 애가 생기면 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열심히 성공할지 누가 아냐고 입장을 밝혔지만 남자친구의 의견은 완강합니다. 남자친구를 설득할 방법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끝내는게 맞나요
남자친구와 출산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