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김보라·이수현, 故 김새론 빈소서 통곡‥집 비밀번호도 공유하던 절친

쓰니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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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김새론, 이수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보라와 악뮤 이수현이 절친 故 김새론을 떠나보낸 가운데, 빈소에서 오열했다.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김새론의 빈소가 마련됐다. 상주는 여동생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배우 동료들이 한걸음에 달려왔다.

특히, 故 김새론과 절친했던 악뮤 이수현과 김보라가 빈소에서 통곡했다. 이수현, 김보라는 빈소를 찾고도 쉽게 들어가지 못하다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김보라는 근조화환을 보내며 “또 만나. 그 때는 잔소리 줄일게”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는 등 통곡했다.

이수현, 김보라는 故 김새론과 절친한 사이였다.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 세 사람은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故 김새론의 집을 방문한 이수현, 김보라는 “친해진 지 5년 정도 됐다. 단체 대화방에서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했다”라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잘 지냈다는 이수현, 김보라는 갑작스러운 절친의 비보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쯤 故 김새론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변사 처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서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 故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이에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고 자숙했다.

故 김새론은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복귀가 번번이 무산됐다. 고인은 복귀 시도 또는 근황을 전할 때마다 악플을 받았고, 사생활 폭로 등의 영상들로 인해 심적 고통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故 김새론의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유작은 영화 ‘기타맨’이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