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선미와 컬래버→방송국 PD들에 요청 “듣고 계시다면 콜 좀..”(‘정희’)[종합]

쓰니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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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선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청하가 11개월만 새 EP로 컴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생일 맞아 기부를 한 것에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진짜 좋은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DJ김신영이 받고 싶은 생일선물이 있냐고 묻자 “제가 진짜 물욕이 없다. 진짜 물욕이 없고 축하해주시는 것만으로(좋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청하는 지난 12일 약 11개월만 새 EP ‘알리비오’로 컴백했다. 청하는 “만족도는 7~80점이다. 매우 만족이다”라며 “타이틀곡 ‘알리비오’는 영어로 ‘릴리브’라는 뜻이고 한국어로는 ‘안도’다. 제 타이틀곡이 ‘스트레스’다 보니까 오일에 ‘스트레스 릴리브’라 써있지 않나. 모든 것에서 벗어나서 안도감을 찾았으면 좋겠어서 스페인어로 짓게 됐다”고 말했다.

수준급의 보깅 실력을 자랑하는 청하는 “저 사실 보깅댄서가 아니다. 제가 보깅을 ‘스테이투나잇’이라는 노래에서 처음 해봤다. 그래서 저의 주장르는 왁킹이다. 보깅은 저도 사실 정확히 해본 적도 없고 안무할 때 한스푼 첨가했을 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하기도.

수록곡 소개 중 청하는 선미가 피처링한 ‘Salty(솔티)’가 흘러나오자 “싱글을 내고 싶었는데 언니 앨범 시기와 겹치거나 ‘발매를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있다. 제가 한 번 앨범이 못나간 적이 있어서 킵해두는 게 무섭더라. ‘기회가 왔을 때 하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한테 함께 활동해달라곤 할 수 없으니 타이틀로 못했고 언젠가 방송국 PD님이 듣고 계신다면 콜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선미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다. 컴백 전에 불안하니까 제가 걱정 인형이라 한가득 고민을 얘기했더니 장문으로 좋은 답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