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교습소 애들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ㅇㅇ2025.02.21
조회120,632
안녕하세요
현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여자 사람입니다
조언을 얻고자 글남겨요

저희 아파트는 한 층에 2가구가 삽니다
옆집에 초중등 교습소가 있는데요

점점 지쳐요..

애들 웃고 떠드는 소리는 기본!
우리집 현관문 앞에서 장난치고 있는 줄 모르고
문 열어서 애들 다칠 뻔 한 적도 있구요
복도에서 수업 기다리면서 간식 까먹고
쓰레기 울집 앞에 버리기 일쑤!
엘베 층마다 다 눌러놓고 계단으로 내려가기
(엘베가 하나에다 22층에 살아요 ㅠㅠ)
분리수거하는 날엔 미쳐요.. 계단으로 내려갈 수도 없고
겨울에 복도 창문 닫아 놓으면 열어놓고 안닫기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었어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참다참다 옆집에 말했더니
주의 주겠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요즘 애들 붙잡아 놓고 잔소리하면
큰일날 것 같아서
암말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슨데 어떻하죠?? ㅠㅠ
방법없나요??

ps. 방금 쓰레기 버리고 오는길에 보니까
복도 창문에 ‘문 열지마세요’라고
포스트잇 붙여놨는데
그것도 떼서
엘베 문열리는 부분에 붙여놨네요..



댓글 46

ㅇㅇ오래 전

Best공부방하려면 1층에서 해야죠. 시끄럽다고 민원 계속 넣어요

ㅁㅁ오래 전

Best관리사무소에 지속적인 민원 고고

ㅍㅁ오래 전

Best관리사무소, 동대표에게 얘기해요. 님잘못이 아닌데 얼굴 붉히더라도 할말은 해야죠. 사진 다 찍어놓으시고 계속 민원밖에 없어요.

ㅇㅇ오래 전

관리실에 얘기해야해요. cctv따로 설치해서 학교에 보내 버라겠다 메모 남겨 놓고요. 애들도 안 혼날거 다 알고서 하는 짓이에요. 울 빌라 아래층에도 공부방 있는데 쓰레기 암데나 버려서 항의하긴했는데 사람이 고쳐지나요 ㅠㅠㅠ

오래 전

일단 교습소가 아닌 공부방으로 보입니다. 공부방은 신고제가 아닌 허가제라 허가를 받고 할 수 있습니다만, 공부방 있는 지역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 게 가장 좋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부분 넘어가지만, 이웃에게 피해가 갈 경우 제제가 가해집니다. 서면 동의 없으면 불법이고, 대기자포함 9명을 초과해도 안됩니다. 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의무에 현금유도도 불법입니다. 교재판매도 안됩니다. 그외 간판이 있다든지 하는 것도 안됩니다. 학원이나 교습소로 광고해도 불법입니다.(공부방으로 광고, 홍보, 기재되어야함) 만약 그곳이 교습소일 경우 그자체도 불법이지만, 인원수에 제약이 더 큽니다. 교육청 신고처리가 늦어질 경우, 관리소를 통한 문제해결도 가능합니다. 공공시설물 사용 등에 피해가 생길 수 있고, 쓰레기 처리 문제가 있으니까요.

ㅇㅇ오래 전

이런건 뭐라하나? 어린이충?

줴줴오래 전

저희 아이도 공부방 20층 가까이 높은 곳에 다녔었는데 옆집에서 힘들어하셨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죄송했습니다. 상의하에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이 그 시간 아이들 전부 데리고 1층 현관문 밖까지 내려다줬습니다. 다음 시간 아이들은 1층 현관문 밖에서 모으고 선생님 지도 아래 다같이 올라갔습니다. 비가 오거나 한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1층 현관문 안에 있었지만 1층에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선생님과 함께 입 막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키는 아파트도 있으니 이렇게라도 하시라고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거기도 선생님 한분이었지만 충분히 해내셨습니다.

ㅇㅇ오래 전

22층이면 아래집들은 무슨죄야... 민원 넣으셔야해여

ㅋㅋ오래 전

22층 공부방은 너무한거아니니…

ㅇㅇ오래 전

보통1층에서 하지읺나요? 엘베요금도 관리비에서엔빵인데 옆집ㄴ 더 내야할듯

무념무상오래 전

허가받고 하는지 확인해보세요.불법이면 벌금 플러스 폐업 입니다.

ㅇㅇ오래 전

조용히 교육청 신고하세요. 고층 엘베 하나..상상만해도 스트레스

ㅇㅇ오래 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