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제가 못나서 친오빠 대접못받는겅가요?

쓰니2025.02.21
조회23,410
전 친오빠가 있는데, 남편이 친오빠보다 2살 나이가 많습니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그럼 남편이 제 오빠에게 처남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자꾸 본인주변은 형님이라고 한다면서 저에게 저의 친오빠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남편에게 일러주라고 합니다. 호칭정리된 기준을 찾아서 아무리 알려줘도 본인보다 나이많은 아내의 오빠를 부르는 형님이란 호칭을 꼭 써주길 바라더라구요~ 더군다나 옛말에 남자는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한다는데 남편이 그리 안하는 이유가 남편이 절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제 오빠한테까지 제대로 안하는거라구 하더라구요;;;;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네이버가 틀린거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호칭은 따로있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추가 =================







국립국어원에 나와있는게 이건데~
일상에서 통용되는건 다른가보네요~
질문의 요지를 모르거나, 간단한 검색조차 못하시는데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저를 욕하며 답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ㅋㅋㅋ
남의일인데도 성의껏 답변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남편한테는 해당 댓글을 보여주면 될것같습니다ㅎㅎ

=============== 추추가 ================
1. 와ㅋㅋ 여기 소수의 정상인과 다수의 난독증 분들이 계신가봐요ㅋㅋㅋ 베댓수준 어마어마하네요ㅋㅋㅋㅋ 처음 글올리고 댓글 좀 달리는데 다들 네이버 검색도 못하시고 검색결과 해석도 안되시고 제가 쓴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아무말씀이나 하시길래~ 조언구하는 입장에 호칭과 명칭 관련 검색결과들 추가해놓은거였습니다ㅋㅋㅋ 긍데 난독증이신분들이 적은 댓글이 베댓이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의 급을 나누는 표현인 '수준'이란 단어의 사용을 극혐하는데 이럴때는 써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2. 저랑 남편이 처남이라 부르겠다고 저희들만의 기준을 만든게 아니라 네이버에 국립국어원 출처로 나와있는 부분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제가 캡쳐까지해서 추가까지 했잖아요~ 물론 그것도 이해못하시고 뜬금없이 호칭 명칭 구분못한다고하시는데ㅋㅋㅋ 어떤분이 댓글과 대댓글에 남겨놓으셨듯이 호칭이 남편과 저희오빠 나이에 따라 처남, 형님으로 갈리는건데 지금 무슨말씀을 하시는겅가요ㅋㅋㅋ 명칭으로 불러주란 말씀이십니까ㅋㅋㅋㅋ 그럼 무조건 처남이라고 불러야한단건가요? 본인이 아내의 오빠 호칭 검색해놓고 저보다 오빠가 나이가 어리면 처남이라고 부르는거라는 베댓은 또 무슨말씀이십니까ㅠ 오빠가 저보다 어뜨케 나이가 어려여... 그럼 아내의 동생이져ㅠ
3. 게다가 해당 국립언어원 자료를 근거로 하여 블로그에 글들이 다수 작성되어있고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언어예절'로 2011년 나온 자료에 작성되었다고하니 그걸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ㅋㅋㅋ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나라에서 정한 표준어 쓰겠다는데 사투리 쓰라고 하신다면 납득이 되십니까? 저희집만 다른거쓰면 안되는거잖아요~
4. 물론 댓글에 어떤분이 남겨주신 캡쳐확인하는데 국립언어원도 오라가락하고있네요~ 표준은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기도하구, 옛날엔 무조건 처남이었는데 그건 너무하니 아내의 오빠여도 본인보다 어린사람은 처남으로 부르면된다고~ 국립언어원에서 2021년 표준이라 하여 일반인들에게 혼란을 준 부분이 있네요~
5. 아직 저희오빠랑 남편은 몇마디 대화를 나눈적이 없어요~ 결혼했다고하니 둘이 어느정도 얘기해봤거니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둘다 너무 바빠서 지금까지 두번정도 스치듯이 만났고 '당연히 서로 존대하며' 사무적으로? 인사하는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반말한다는둥 상상의 나래 펼치시는거 머선일인가요ㅋㅋㅋ 게다가 처남이라고 부르면 자연스레 반말하게 된다는것도 좀 예의없는거아닌가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면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존대해야죠~ 물론 친근친근한 캐릭터시거나 처남이 많이 어리면 상황따라 말놓고 지내실수도있지만 처남한테 당연스레 말놓는다는것부터가 잘못된 전제아닐까싶네요~
6. 추가글에도 적어놨지만, 알지도 못하는 남의일에 성심성의껏 답변달아주신 소수의 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료 찾아봐주신분도 계시고 본인 경험 미뤄 답변해주신 분도 계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4월초 결혼후 처음으로 친정모임 오래 갖게되었는데 서로 기분나쁘지않게 시간 보낼수있게 되었네요! 오래있다보면 서로 호칭부를 상황이 생길수있잖아요~ 남편도 오빠도 모두 누구하나 무시당하는거없이, 검색능력+이해력이 부족한 분들께 굳이 책잡힐꺼없는 호칭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