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 이런지...

나도 백조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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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된지 어언 4개월하고 18일이네요..

그동안 열심히 나름대로 열심히 이력서넣고 면접도 보고 했는데 이제는 점점 자신없어지네요.ㅠㅠ

오늘은 아버지도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점심때까지 집에 있다가 제가 차려드린 점심들고

가게 나가셨는데 30먹은 딸년은 백조라 집에있고 아픈 아비는 가게 나가고...

사는게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게는 황물,철물 도매점이라 제가 나가도 할일이 없습니다..제가 남자라면 힘이라도 쓸텐데.

순 다 배달하고 힘쓰는거라서요...

요새는 이력서넣어도 나이땜시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경력이 있음에도 요새는 정말 힘드네요.

빨리 무언가라도 해야지 이렇게 어영부영 시간만가니 정말 사회에서 격리된 폐인이 될거같네요.

오늘도 아버지 나가는데로 이리저리 회사 알아보느라 컴앞에서 함 적어봅니다..

사는게 왜 이렇죠...사는게 왜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