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로 한 번도 누구를 좋아하거나 썸도 타본적 없는 것 같아. 주위에서 다 연애해서 나도 너무 연애하고 싶은데 그냥 괜찮은 사람이 주변에 없어…
중학생, 지금 보면 너무 어린 나이였지만 전혀 그 때 썸과 연애가 유치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지금 그렇게 한다해도 설렐것 같아.
나, 다시 중학교 교복 입고 시간을 되돌려서 2019년 교실 맨 뒷자리에서 걔 뒷모습이라도 보고 싶어.
다시 그렇게 돌아갈수만 있다면 반에서 대화도 더 많이 나눌거야. 나한테 매점 간식 자주 사줬는데 생각해보니까 난 사준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돌아갈 수 있다면 걔가 좋아하던 콜라랑 젤리 많이 사줘야지… 학교 끝나고 데이트도 좀 해보고, 인생네컷도 찍으러 가보고 셀카도 많이 남길거야. 보니까 우리 사진이 하나도 없더라고… 유일한 사진은 담임쌤이 찍어주신 투샷ㅋㅋㅋ 그때는 연애보다 학원 숙제랑 입시가 우선이었어… 여유가 없었다. 중2가 뭐라고 여유가 없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