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내 서현, 데뷔 18년만 반말 결심 “제일 친한 언니들인데 존댓말”(더수토리)

쓰니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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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수토리’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현이 소녀시대 언니들에게 반말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월 21일 최수영의 ‘더수토리’ 채널에는 ‘아이돌력 100% FULL 충전. 솔로 선배님들의 텃세 이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25 SMTOWN 30주년 기념 재킷 촬영 대기실에 도착했다. 최수영은 “저는 어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기 때문에 손톱을 할 여유가 없었다”라고 네일 스티커를 붙였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 데뷔 18년만 반말 결심 “제일 친한 언니들인데 존댓말”(더수토리)사진=‘더수토리’ 채널 영상 캡처

남다른 텐션으로 등장한 티파니는 최수영이 일본에서 사다 준 에너지 젤리 선물에 감동했다. 티파니가 “비싼데. 현금드리겠다”라고 말하자, 최수영은 “됐다. 얼마나 한다고. 그건 제가 통째로 사다가. 그 정도 능력은 있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티파니의 텐션이 폭발하자, 최수영은 “실시간으로 기 빨리는 기분. 마취총 어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과 나눈 대화도 공개됐다. 최수영은 “서현 씨가 반말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팬 여러분이 많으실 것 같다”라고 물었다. 서현은 “나 언니랑 카톡할 때 노력했는데”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 데뷔 18년만 반말 결심 “제일 친한 언니들인데 존댓말”(더수토리)사진=‘더수토리’ 채널 영상 캡처

화제를 모았던 반말 선언에 대해 서현은 “한번 하기로 했으면 해야지”라고 의욕을 보였다. 최수영이 “우리 서현이가 반말이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이라고 반응하자, 서현은 “그러진 않았고, 사실 옛날에 반말하기가 너무 어려웠었다. 그래서 어색한 거다. 우리는 반말 안 해도 친한데 굳이 반말을 하려고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최수영은 “존댓말을 너무 오래 썼다”라고 공감했다. 서현은 “너무 익숙해져서 오히려 반말을 하니까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때는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요즘 다른 작품하면 사람들이 ‘말 좀 놔’라고 해서 말을 잘 놓게 된 거다. 이제는 언니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도 ‘언니 그랬잖아’ 이러는데 생각해 보니까 ‘나는 왜 언니들한테는 계속 존댓말을 쓰지?’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언니들한테도 뭔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 반말을 하는데 정작 제일 친한 언니들이랑은 존댓말을 하니까. 그게 뭔가 좀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최수영은 “서현이가 다른 언니들한테 반말하는 걸 보면서 ‘어? 서현이 왜 우리한테는 존댓말 하지?’라는 생각에 약간 좀 뭔가 소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반응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