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쓰니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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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반입니다.여친은 38. 서로 결혼 생각으로 만났고 좋을땐 참 좋은 관계입니다.그런데 두 세번의 비슷한 일로 생기는 다툼, 그 다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상처가 되고 이럴바에는 혼자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그래서 헤어졌는데 잠시 뒤에 여자친구가 다가옵니다.다시 잘해보자고저도 맘이 약하고 그 사람이 싫지 않아 매번 받아줍니다.그러다가 다시 아니다싶어서 다시 헤어지고 다시 다가오고반복. 
이 사람이 불안형이 아닌가 싶지만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제가 회피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정한 편입니다.나를 정말 좋아하는것 같은데내 맘은 왜 닫혀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1년 넘게 만났기에 도파민도 줄어들었겠고그래서 데이트가 마냥 행복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툼에서 생긴 경험들이 불안함으로 남아있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믿고 가보면 좋겠는데맘이 그러지 않으니 괴롭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있을까요?어떻게 해결하셨고 이후 어떠셨나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