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저희집은 흙수저에요.
아주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사업을 하다가 말아드셨고,
어머니는 그냥 그럭저럭 계약직 전전하는 스타일이십니다.
문제는 엄마아빠 둘다 엄청나게 감정적인 스타일이라서,
제가 어릴때부터 안좋은 환경에 노출되어 왔는데요,
(맨날 싸움, 맨날 징징거림)
그 스트레스가 쌓여
어릴때는 또래보다 더 성숙하게
보냈고,
(실제로 초딩때 다쳤을때 스스로 응급처치를 할만큼 차분하게 대처.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구하는 스타일이 아님.)
감정적으로도 굉장히 무던한 편입니다.
(친구랑 싸워도 며칠 지나면 ㄱㅊ.
가리는 음식, 감각 잘 없음.)
이런 제가
성인이 되고 난후로, 신경증 비슷한거에 걸렸어요.
사실 엄마 문제만은 아니고,
이상하게 감쓰통짓하던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밖에서도
약간 징징이들이 꼬였는데,
그런얘들을 잠깐 사귀고,
집에서도 그러니까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은거같아요.
우울증도 오고..
막 홧병 환자처럼 엄마한테 화가 막 나더라고요
이걸 얘기하니까 엄마는 자신이 무식해서 그렇다..
미안하다 이러고
고친다고 하는데,
손절해야할까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이게 12살? 때부터 항상 이런거 얘기해도
고쳐지지 않고 계속되오던 문제라..
(15살부터는 포기했음. 얘기해봤자 내 입만 아파서..)
앞으로 그런 약속을 지킬지도 의문이고요.
(그동안은 싸패마냥 내가 오 ㅐ? 이랬음
그리고, 기분 맘에 안들면 나 깎아내리고,
오빠한테 욕함..)
나를 감쓰통으로 쓰는 엄마
커뮤니티에 글을 처음 쓰네요.
쓴 이유는 제목때문입니다.
저는 1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저희집은 흙수저에요.
아주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사업을 하다가 말아드셨고,
어머니는 그냥 그럭저럭 계약직 전전하는 스타일이십니다.
문제는 엄마아빠 둘다 엄청나게 감정적인 스타일이라서,
제가 어릴때부터 안좋은 환경에 노출되어 왔는데요,
(맨날 싸움, 맨날 징징거림)
그 스트레스가 쌓여
어릴때는 또래보다 더 성숙하게
보냈고,
(실제로 초딩때 다쳤을때 스스로 응급처치를 할만큼 차분하게 대처.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구하는 스타일이 아님.)
감정적으로도 굉장히 무던한 편입니다.
(친구랑 싸워도 며칠 지나면 ㄱㅊ.
가리는 음식, 감각 잘 없음.)
이런 제가
성인이 되고 난후로, 신경증 비슷한거에 걸렸어요.
사실 엄마 문제만은 아니고,
이상하게 감쓰통짓하던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밖에서도
약간 징징이들이 꼬였는데,
그런얘들을 잠깐 사귀고,
집에서도 그러니까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은거같아요.
우울증도 오고..
막 홧병 환자처럼 엄마한테 화가 막 나더라고요
이걸 얘기하니까 엄마는 자신이 무식해서 그렇다..
미안하다 이러고
고친다고 하는데,
손절해야할까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이게 12살? 때부터 항상 이런거 얘기해도
고쳐지지 않고 계속되오던 문제라..
(15살부터는 포기했음. 얘기해봤자 내 입만 아파서..)
앞으로 그런 약속을 지킬지도 의문이고요.
(그동안은 싸패마냥 내가 오 ㅐ? 이랬음
그리고, 기분 맘에 안들면 나 깎아내리고,
오빠한테 욕함..)
그전까지는 제가 엄마의 감정적인 태도와 요구,
자존감 깎아내리기, 무시, 비교 , 종교강요, 뒷담 등등 하.. 많네요. 적으려니까.. 쨌든 대충 쓰레기짓
하지 말아달라고 조심조심 얘기해도
니가 문제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평생 이렇게 대해왔는데,
제가 평생 저래도 기안죽고 명랑하다가
정신과가고, 우울증으로 휴학하고 암것도 안하고,
얼마전에는 화내면서 착한 딸 역할 안하겠다 하니까
저한테 화내고,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하다가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고 제 눈치를 엄청 보네요.
군데 애초에 미안하다고 하는거에,
논리적인 내용이랑 사과, 개선방향 이런것도 없고
그냥 대충 상황 넘어가려고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기분 풀어주려는게
굉장히 찝찝합니다.
계속 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맘같아서는 인생에서 버리기 일보직전인데,
좋은 추억+ 엄마라는 유교사회사상 때문에
모르겠어요.
지금 마음은 버리기 90 관계유지 10 정도로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지인한텐 물어봐도 제 얼굴에 침뱉기같아 익명을 빌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