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분노사회가 심해지는 요즘.. 남녀 상관없이 미혼에 애 없는 사람들은 분노 대상이 크게 세가지 있는듯. 아기, 회사다니는 애 엄마, 사랑 듬뿍 받는 강아지. 이렇게 ㅋㅋ.. 서른 중반에 회사를 두번 옮겨본 바 성질 사나운 미혼 여자들 갑자기 발작 눌리는 포인트가 회사다니는 애엄마에 꽂혀있음.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대뜸 다른부서 맞벌이 여직원을 욕하더니 “애낳고 회사다니는거 민폐아닌가? 남편이 돈벌어오라고 하는 인생 불쌍하다”며 뒷담하고 연차라도 쓰는날엔 “아 저래서 애낳으면 민폐.. 또 애 병원가겠지 ~” 그리고 개모차나 예쁜옷 입은 강아지 보면 세상 말세라고 작고 귀엽고 본인 기준 하찮은(?) 생명체에 굉장히 민감하게 화를냄. 진짜 평범해보이는 여자 30대들도 누가 결혼소식 알리기만하면 청첩장 주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신랑 직업, 부모님 자산, 예식 진행까지 하나하나 예민하게 관찰하고 파악하고 뒷담 시작.. 이 레파토리는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스 ㅋㅋ 자의든 타의든 딩크인 사람도 별반 다를게 없는게 육아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힘들다하면 그봐, 그래서 애 안낳는다니까, 그리고 어디서 단체로 학습한 마냥 뒤따라오는 멘트는 “좋은 세상 물려줄 수 없어서 안 낳는다.” 그렇게 세상에 불만만 가득하니 뭐하나 아니꼬워보이지 않을 수가 없나봄..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 사람 바이 사람이겠거니 일반화하지 않으려고 다짐중이지만 진짜 저런 마인드 열명 정도 마주하다보니 국룰인가싶기도 하고. 오히려 있지도 않은 맘충 프레임 씌우면서 애기가 울기만 하면 맘충맘충, 난 살면서 맘충보다 가시돋힌 비관주의 미혼들을 더 많이봄. 또 그들은 그러겠지.. “난 피해 안 줘~ 그래서 혼자살아~” 쿨한척 앵무새처럼 저리 말하는데 그 비관적인 마인드와 남을 깎아내리는 입이 민폐이자 피해고 사회악이란 걸 왜 모를까? 엘리트 여성이 육아에 집중한다고 잠시 일을 쉬고 몇년 좀 전업한다고 마치 자신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진 것 마냥 공부해서 뭐하냐 결국 전업주분데 ㅋㅋ 하며 조롱하는 것도 봄. 공부해서 돈 잘 벌고 잘나가는 시절이 있으면 아기와 교감하고 시간 많이 보내는 시절도 있는법이지. 어떻게 인생이 쭉 한 길로 가기만 바랄까? 그것도 타인의 인생에 .ㅋㅋ 그냥 단편만 보는 편협한 시선에 진저리 난다. 지들이 보는 결혼, 육아는 그저 미디어에서 보는 결혼지옥인지 오은영 리포트인지 고딩엄빠, 이런 자극적인 간접경험이 전부이면서 세상 모든 기혼자들 그렇게 살거라고 넘겨짚고 욕하는 애들 안쓰럽다 ㅎ 3
‘인성 덜 된’ 미혼들, 딩크 발작포인트
다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분노사회가 심해지는 요즘.. 남녀 상관없이
미혼에 애 없는 사람들은 분노 대상이 크게 세가지 있는듯.
아기, 회사다니는 애 엄마, 사랑 듬뿍 받는 강아지.
이렇게 ㅋㅋ..
서른 중반에 회사를 두번 옮겨본 바
성질 사나운 미혼 여자들 갑자기 발작 눌리는 포인트가
회사다니는 애엄마에 꽂혀있음.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대뜸 다른부서 맞벌이 여직원을 욕하더니
“애낳고 회사다니는거 민폐아닌가? 남편이 돈벌어오라고 하는 인생 불쌍하다”며 뒷담하고
연차라도 쓰는날엔 “아 저래서 애낳으면 민폐.. 또 애 병원가겠지 ~”
그리고 개모차나 예쁜옷 입은 강아지 보면 세상 말세라고
작고 귀엽고 본인 기준 하찮은(?) 생명체에
굉장히 민감하게 화를냄.
진짜 평범해보이는 여자 30대들도
누가 결혼소식 알리기만하면 청첩장 주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신랑 직업, 부모님 자산, 예식 진행까지 하나하나 예민하게 관찰하고 파악하고 뒷담 시작..
이 레파토리는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스 ㅋㅋ
자의든 타의든 딩크인 사람도 별반 다를게 없는게
육아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힘들다하면
그봐, 그래서 애 안낳는다니까,
그리고 어디서 단체로 학습한 마냥 뒤따라오는 멘트는
“좋은 세상 물려줄 수 없어서 안 낳는다.”
그렇게 세상에 불만만 가득하니 뭐하나 아니꼬워보이지 않을 수가 없나봄..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 사람 바이 사람이겠거니 일반화하지 않으려고 다짐중이지만
진짜 저런 마인드 열명 정도 마주하다보니 국룰인가싶기도 하고.
오히려 있지도 않은 맘충 프레임 씌우면서
애기가 울기만 하면 맘충맘충,
난 살면서 맘충보다 가시돋힌 비관주의 미혼들을 더 많이봄.
또 그들은 그러겠지.. “난 피해 안 줘~ 그래서 혼자살아~”
쿨한척 앵무새처럼 저리 말하는데
그 비관적인 마인드와 남을 깎아내리는 입이 민폐이자 피해고 사회악이란 걸 왜 모를까?
엘리트 여성이 육아에 집중한다고 잠시 일을 쉬고 몇년 좀 전업한다고 마치 자신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진 것 마냥
공부해서 뭐하냐 결국 전업주분데 ㅋㅋ 하며 조롱하는 것도 봄.
공부해서 돈 잘 벌고 잘나가는 시절이 있으면
아기와 교감하고 시간 많이 보내는 시절도 있는법이지.
어떻게 인생이 쭉 한 길로 가기만 바랄까? 그것도 타인의 인생에 .ㅋㅋ
그냥 단편만 보는 편협한 시선에 진저리 난다.
지들이 보는 결혼, 육아는 그저 미디어에서 보는 결혼지옥인지 오은영 리포트인지 고딩엄빠, 이런 자극적인 간접경험이 전부이면서
세상 모든 기혼자들 그렇게 살거라고 넘겨짚고 욕하는 애들
안쓰럽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