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부모님 용돈 챙겨드려요?

ㅇㅇ2025.02.26
조회15,284
안녕하세요 결혼4년차 직장인 남편입니다.
와이프는 일찍이 지방에서 상경하여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용돈을 계속 챙겨드렸나봅니다. 30-40정도구요 명절이나 집에 내려갈때마다 챙겨드렸다고하더라구요.
반면 저희집은 제가 취업하고나서부터 부모님께 한번도 용돈을 챙겨드린적이 없습니다.(옷,신발등 직접사드린것 제외) 이유는 부모님께서 받질 않으셔서인데요, 아들 고생해서 번 돈이라며 한사코 거절하십니다.  드릴려고하면 심지어 화를 내세요 ㅎ 그래서 본의아니게 한번도 못드리고 있는데요.
결혼하고나니 이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제적인부분도 같이 합치다보니 돈에 대해 서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데요, 처가댁 용돈은 와이프돈이나 또는 제 돈에서 나가는데, 사실 한쪽만 계속 드리다보니 조금 그러네요 ㅎㅎ 반면 저희집은 와이프에게 오히려 명절되면 용돈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얘기꺼내면 쪼잔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