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앞두고있는 아주미에요

결혼하지마ㅎㅎ2025.02.26
조회4,802
성격차이에요 신랑 성격이 강성이에요

수 틀리면 말을 세게 하고 본인이 하라고 하면

들어야해요 좀 강압적이죠 요즘 사람 같지 않아요

그걸 못 버티겠어요 .

애기가 둘인데 아직 미취학입니다(7,4세)

첫째 낳고 복직했다가 신랑이랑 집안일이며 육아며 트러블때매

결국 퇴직하고 쭉 경단녀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경제적 소득이 없어요 .

이혼하면서 재산분할이라고 나누면 지방이라

구축아파트 전세금도 안 나오고.

그나마 신랑이 대기업다니고 시댁이 가까우니

본인이 둘 다 키우겠다고 하는데

저만 이 집에서 나오면 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슬플까요 애기들도 쭉 제가 키워왔던터라

제가 갑자기 없어지면 불안해 할텐데

그렇다고 신랑이 부성애가 없진않아요.

객관적으로 봤을땐 애들은 신랑이 키우는게 낫다고 할거에요

근데 너무 애기들이 안쓰럽고 엄마가 갑자기 집에서

사라지면 놀랄텐데 지금 숙려기간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이 갈팡질팡해요

글이 두서없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