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 거 아니야? 왜 아무도 말 안 해준 건데?

ㅇㅇ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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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의 차분한 읊조림으로 시작된 썰 하나....



 

 


지난 회차에 동묘에서 지용이가 제게 명품백 가방을 선물했죠...


네 맞아요 그랬죠!!!!




저번에 동묘에서 왜 형돈 지용 비둘기형 이렇게 셋이 만났을때


 

올만에 본 비둘기 형님께 수줍게 건넨 몹시 빈티지 스러운 샤땡 백....




 


1차 놀람...



 

2차 고마움 

아니 지용이가 내게....명품백을 ㅠㅠ






근데 저 명품백이 어떤 가방이냐 하면...


 


사실 저건 지용이가 사온 명품 백이 아니라 ㅋㅋㅋ 

정형돈이 동묘 시장에서 산 가방이고 지디한테 준 건데ㅎㅎㅎㅎ

그걸 지디가 데프콘한테 줌ㅋ 



 


저거 받을때 자지러지게 웃는 지용이를 대체 몇번을 돌려본건지...ㅠㅠ






 

 


여튼, 지디는 정형돈한테 받으면서 동묘 시장에서 샀다 들었는데

데프콘은 앞 상황 모르고 받았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백 받자마자 되게 덤덤해서 장난치는거 눈치 챈줄 알았는데.....

 

 

이 형 아니네......

빈티지의 선을 넘은 허름한 외관이고 나발이고 노상관

왜냐... 지용이가 샤넬 엠버서더니까!!!!



 

 


정말 슈스인 얘가 내 생각해서 이걸 사오다니 그저 찐 감격한 비둘기형

의심 따윈 1도 없어보임




 


나도 함께 웃참 해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형 아무리 그래도 일단 물건 부터 잘 봐봐요 제발...


 

 


의심을 좀 하나 싶었는데 대나따나 로고부터 찾음... 

그래 로고 있으면 맞지 이거지....




 


자체 검열 끝내고 지용이 맘이 변할까 눈앞에 형돈이가 뺏어갈까 경계 모드 ON!

야무지게 챙겨가는 비둘기형...


아니 근데 저게 정말 속을 만한 백이던가? 아무리 명품이고 빈티지여도....

많이 허름해서 의심해볼만도 한데.. 더구나 저기가 바로 동묘 그곳인데 ㅎㅎㅎㅎ

내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비둘기 형이 순진한건지...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결국 집에 고히 모셔가서 궁금함에 카탈로그 까지 봤는데 나오질 않아 

참지 못하고 매장까지 찾아갔따는 데프콘 

어뜨카냐 진짜 ㅠㅠ





 



결국 개망신은 비둘기 형의 것...ㅠㅠ




 


아니 방송이고 뭐고 다 좋은데 다들 너무 한거 아니냐?

형돈 지용이뿐 아니라 제작진 방송국놈들 모두 다 함구했단 거잖아...

아늬 왜 아무도 안말해준건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