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커피 사업가 변신 "초창기 하루 3000잔 팔아...15년 버텼더니 인정" (근황올림픽)

쓰니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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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커피 사업가 변신 "초창기 하루 3000잔 팔아...15년 버텼더니 인정" (근황올림픽)
노유민, 커피 사업가 변신 "초창기 하루 3000잔 팔아...15년 버텼더니 인정" (근황올림픽)
노유민, 커피 사업가 변신 "초창기 하루 3000잔 팔아...15년 버텼더니 인정" (근황올림픽)
NRG 노유민이 커피 사업가로 활동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선 ‘[노유민을 만나다] 전설의 아이돌, NRG 미소년 근황..어떻게 '커피왕자'가 될 수 있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NRG 출신 노유민이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유민은 “연예계 생활보다 커피 사업에 집중하게 된 사연은?”이라는 질문에 “연예인 수입은 고정적으로 활동을 안 하고 있으면 수입이 0원이다. 상위 1%가 아닌 분들은 얼굴만 알려지고 돈을 못 버시는 분들도 꽤 많다”라고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 자영업을 시작할 때 모아놓았던 돈을 가지고 시작을 했다. 처음에 저는 PC방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아내는 카페를 하고 싶어 했다. PC방 입지가 장사가 잘 되려면 유흥가 쪽에 있어야 하는데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했고 결국 PC방 생각을 접고 카페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초창기, 가게는 잘 됐지만 하루에 2000잔~3000잔을 추출하는데 기계가 되는 것 같았다며 자신의 커피를 해보고 싶었다는 그는 이후 인천 청라로 카페 위치를 옮겼고 이곳에서 커피 공부를 하러 다니거나 고수들의 로스팅도 배우러 다니며 계속 커피 사업 쪽을 공략했다고 밝혔다.
“15년 전 처음 커피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 편견도 많았다는데?”라는 질문에 “한 우물만 10년 넘게 파니까 인정해주시더라. 커피 업계가 시장이 좁다. 처음에 입문했을 때 ‘연예인이 그냥 또 이름 걸고 하겠지’ 그랬는데 저도 한 2~3년 동안은 인정 안 해주셨다. 근데 꾸준하게 15년 동안 하니까 점점 인정을 해주시더라. ‘노유민이란 사람이 커피에 진심이구나’ 인정을 해주시니까 고맙죠”라고 털어놨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청라에서 가게를 하신 것은 언제부터였나?”라는 질문에는 "코로나 시국 때 제가 건물을 매입하고 들어왔다. 타이밍이 너무 좋았다. 그때 당시 제가 집에서도 커피를 하려고 홈카페 장비를 하나둘씩 구매를 했더니 중형차 한 대 값이 커피 장비에만 들어갔다. 그러면서 전문 리뷰어가 됐다”라며 다양한 영역의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90년대 원조 미소년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라는 질문에는 “그때 당시 바가지 머리를 하고 데뷔했다”라고 NRG시절을 떠올렸다. “90년대 차은우 같은 느낌”이라는 말에는 “그럼 욕 먹는다”라고 웃으며 “가끔 차은우 사진과 같이 뜬다. 고마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NRG로 재결합 했을 때 실제로 완전 신인 때의 차은우 군을 봤다. 여태 연예인을 보고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어느 누구한테도 한 적이 없었는데 그때 딱 실제로 보고 ‘쟤는 너무 잘생겼다. 진짜 뜨겠다’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진짜 뜨더라”고 밝히며 차은우의 실물에 감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 =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하수나(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