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의 주축으로 부상한 가운데 10대 청소년들도 이에 가세하는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들은 독자적인 집회를 예고하며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탄반청)은 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국선언을 위한 서명운동에는 300여명이 참여했고, 집회를 준비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250여명이 모였다. 서명운동과 오픈채팅방에는 2007년~2012년 출생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시국선언에서 참가자들의 연설을 통해 탄핵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예정이다.
탄반청은 호소문을 통해 “저희는 극우단체가 아니다. 또한 보수단체도 아니다”며 “그저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고, 평범한 삶이 이 나라에 지속되고 또 이를 안전히 물려주길 바라는 다른 10대들과 같은 ‘평범한’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저희(탄반청)는 계엄부터 현 대통령이 구속되고 탄핵 심판을 받는 현 상황까지 몸과 마음으로 몸소 느끼며 위헌적 탄핵과 그 탄핵으로 인해 초래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안전이 걱정돼 청소년들이 하나, 둘씩 자발적으로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 연합 단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른 학생들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반국가세력에 맞설 학우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탄핵 반대 움직임은 10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가에서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부정선거 및 중국 개입 의혹, 야권의 탄핵 남발로 인한 국정 혼란,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을 탄핵 반대의 주요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청소년들도 ‘탄핵 반대’ 자체 집회 연다
탄반 서명운동 300여명 참여
“반국가세력 맞설 학우 필요”
대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의 주축으로 부상한 가운데 10대 청소년들도 이에 가세하는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들은 독자적인 집회를 예고하며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탄반청)은 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국선언을 위한 서명운동에는 300여명이 참여했고, 집회를 준비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250여명이 모였다. 서명운동과 오픈채팅방에는 2007년~2012년 출생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시국선언에서 참가자들의 연설을 통해 탄핵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예정이다.
탄반청은 호소문을 통해 “저희는 극우단체가 아니다. 또한 보수단체도 아니다”며 “그저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고, 평범한 삶이 이 나라에 지속되고 또 이를 안전히 물려주길 바라는 다른 10대들과 같은 ‘평범한’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저희(탄반청)는 계엄부터 현 대통령이 구속되고 탄핵 심판을 받는 현 상황까지 몸과 마음으로 몸소 느끼며 위헌적 탄핵과 그 탄핵으로 인해 초래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안전이 걱정돼 청소년들이 하나, 둘씩 자발적으로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 연합 단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른 학생들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반국가세력에 맞설 학우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탄핵 반대 움직임은 10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가에서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부정선거 및 중국 개입 의혹, 야권의 탄핵 남발로 인한 국정 혼란,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을 탄핵 반대의 주요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