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KBS 스타PD 아버지, 이름 말해도 개그맨 오디션 광탈했다” 혜택無(라디오쇼)

쓰니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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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현이 아버지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준현에게 "아버지가 예전에 KBS 스타 피디셨다. 아버지께서 우리 김준현 씨 데뷔 전에 은퇴를 하셨다. 김준현 씨가 2007년에 데뷔를 했는데 2006년에 정년퇴임을 하셨다. 아버님께서 일부러 그렇게 하신 겁니까? 내가 만약에 있을 때 들어오면은 내가 뽑아준 그런 느낌이 날 수 있으니까 내가 관두겠다. 그러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김준현은 "제가 2006년에도 시험을 봤는데 얄짤없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나중에 들은 얘긴데 거기에 부모님 성함이랑 직업을 써야 돼요. 그 저 이력 이력서가 저희 아버지 성함이 써 있고 피디가 있으니까 그때 물어봤어요. 심사위원이 이분이 혹시 kbs에 있는 그분이냐 예 친아들입니다. 그랬더니, 듣고 그냥 떨어졌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저도 얼마 전에 저 개그맨 시험 때 제가 잠깐 참여를 했어요. 심사위원으로 나갔는데 일부러 뽑아주는 게 없어요. 일부러 뽑아줘서 들어온다고 해도 못 견뎌"라고 공감했다.

다만 김준현은 "아버지께서 계실 때 1번 방송에 꽂아주신 적은 있다. 제가 6살 때 티비 유치원 혼자서도 잘해요 코너에 꽂아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준현은 아버지를 보고 피디, 아나운서 등을 꿈꾼 적도 있지만 "할 공부가 너무 많더라. 바로 꿈을 접었다"고 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