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단순하다

ㅇㅇ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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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역대급 지방 지잡이고 학과도 나랑 적성에 안 맞을 거 같고 그냥 진짜 다 하기싫고 돈도 적게 번다길래 ㅈㄴ그냥 막막하고 다른 학과는 100명넘고 미어터지는데 우리 학과에 신입생 20명도 안 넘는 거 같고 진심 그냥 ㅈㄴ우울했단말임……..
근데 오늘 같은 학과에 ㅈㄴ이쁜 친구 잇엇거든???얘랑 말 되게 많이 햇어 근데 어제 우리 학교 에타에 빠순이플 돌았는데 내가 어제 에타 인증을 안 해서 어떤 쪽지도 댓글도 달 수 없는 상태엿어서 내 친구가 나 대신 걔랑 쪽지를 ㅈㄴ주고받앗는데 걔가 역대 최애를 알려줫는데 최애들 라인업이 걍 개웃긴거임 그래서 ㅈㄴ호감이엿는데 걔가 오늘 얘기 ㅈㄴ많이한 애인거같음 그래서 지금 갑자기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