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17년 연애중이었다...최장기 연애에 팬도 '깜짝'

쓰니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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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은비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17년 장기 연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이고 있다. 6일, 강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방황하던 시기 2008년에 한 친구를 만나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러나 제 불안감과 불안정한 환경이 항상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이 친구는 그런 절 보면 언제나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고 기다려주고 저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묵묵한 나무처럼 절 지켜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렇게 1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드디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저희는 결혼 준비하면서 싸움도 다툼도 없이 서로 기다렸다는 듯이 첫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처럼 결혼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은비는 "4월 5일 토요일에 결혼한다. 이제 하나가 아닌 둘로 열심히 살겠다"라며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나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는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연락을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쁜 소식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귀한 발걸음으로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마음, 멀리서 따듯하게 응원해 주시는 마음, 평생 소중히 간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너무 축하한다", "앞날을 응원한다", "매일매일 행복한 날 가득하길",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건넸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사진= 강은비박정수(pjs@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