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 母 "딸 위로해 주다 술 늘어…바라는 건 결혼과 출산" (유랄라)

쓰니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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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남유정의 어머니가 딸을 위로해주다 술이 늘었다고 밝혔다.

25일 남유정 유튜브 '유랄라Youlalla' 채널에 '뭔 브이로그가 엄마랑 후쿠오카에서 먹다 끝나냐.. ;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남유정이 그의 어머니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일상이 담겨있다.

브브걸 출신 유정 母 "딸 위로해 주다 술 늘어…바라는 건 결혼과 출산" (유랄라)

남유정은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한 후, 컵에 담긴 소주가 나오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도 한 입 맛을 봤고, 남유정은 “왜 뺏어먹냐"면서도 "너무 세냐. 엄마 원래 소주 안 먹지 않냐”고 물었다.

이후 식사를 하던 남유정은 “나 얼굴이 슬슬 빨개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꺼내며 "엄마는 안 빨갛냐"고 물은 뒤 그의 어머니 얼굴을 확인했다. 남유정은 "엄마는 안 빨갛다. 나랑 놀면서 술이 늘었나 보다"고 말했고, 그의 어머니는 "술이 늘었다. 너 위로해 주다가 술이 늘었다"며 웃었다.

다음날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남유정은 “왜 이렇게 멍하지. 어제 과음했나”라고 말했다. 이에 엄마가 “응 많이 먹더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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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유정은 숙소에서 그의 어머니에게 "딸이 제일 예뻐 보일 때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엄마 말 잘 들을 때"라면서 "그냥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다이어트 잘할 때 (예쁘다)”라며 '찐엄마'다운 답변을 했다.

이어 남유정은 "솔직히 내가 딸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항상 (나보다) 내 딸이 더 예쁘다. 부럽다. 젊어서. 나는 네 나이 때 학부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유정이 가수가 되기 이전에 바라던 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의 어머니는 “유정인 뭘 할까, 뭘 해 먹고살까 걱정했다"면서 "직장은 못 다닐 것 같았다. 쟤는 사업을 할 것 같은데 뭘 할까 (했다.) 가수를 할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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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결혼하고 아기 낳는 거"라면서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고 가정생활을 하는 게 좋다. 그게 한 사람의 생애 주기다”라고 밝혔다. 

이후 남유정과 그의 어머니는 모녀지간이 아니라면 친구로 지낼 의향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고, 두 사람 모두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남유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상의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지난해 4월에는 브브걸에서 탈퇴한 바 있다.

사진='유랄라Youlalla'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