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곽선영, ‘침범’·‘로비’로 데뷔 20년만 스크린 진출 “나 성공했다! 꿈 같은 일” 울컥

쓰니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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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곽선영이 ‘침범’, ‘로비’로 데뷔 20년 만에 스크린에 진출한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해 ‘빨래’, ‘러브레터’, ‘사의찬미’ 등 오랜 시간 무대에서 활약해 온 배우 곽선영이 드라마 ‘남자친구’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조정석이 분한 이익준의 동생 이익순 역을 맡아 김준완 역의 정경호와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구경이’, ‘무빙’, ‘크래시’ 등에 출연했다.

그런 그가 ‘침범’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됐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곽선영은 극 중 평범한 삶과 딸을 지켜야만 하는 엄마 영은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곽선영은 “데뷔 20년 만에 첫 영화다. 주어진 역할, 자리에서 열심히 살았는데, 첫 영화라는 게 신기했다”라며 “평소 용산에 영화를 보러 다니는데 내 사진이 걸려있으니 정말 신기하다. 공연 처음 올리는 것만큼 그런 설렘이 있더라”라고 밝혔다.

[팝업]곽선영, ‘침범’·‘로비’로 데뷔 20년만 스크린 진출 “나 성공했다! 꿈 같은 일” 울컥영화 ‘침범’, ‘로비’ 스틸

무엇보다 곽선영은 두 번째 영화 ‘로비’도 비슷한 시기에 선보이게 됐다.

이에 곽선영은 “드디어 영화를 시작하게 됐는데, 3, 4월 연이어 개봉하게 됐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정말 꿈만 같다”라며 “10, 20대 때 어디서든 좋으니깐 연기만 하면 좋겠다고 했던 내가 성공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두 영화가 서로서로 도움을 받아서 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더욱이 곽선영은 감정이 북받친 듯 마무리 멘트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자기만의 색깔로 안방극장에서 호평받았던 곽선영이 스크린에서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