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복귀한 김대호가 출연했다.
실버타운 특집 촬영 전 제작진은 “김대호의 복귀작”이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저 날 엄청 실감했던 게 임장을 갈 때는 회사에서 배차를 해줬다. 이날은 배차가 안 된다는 거다”라며 촬영일에는 소속사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차 없이 어떻게 오셨나”라고 묻자, 김대호는 “그래서 걸어갔다. 평창동인데 집하고 1시간 정도 거리여서 걸어갔다”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택시 탈 돈은 있지 않나”라고 물으며놀랐다. 김대호는 “이제 아껴야지. 지금은 일이 좀 있지만 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지금부터 아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프리랜서로 복귀한 김대호에게 “한 주 쉬고 복귀는 복귀라고 해야 하나. 7년 정도 한 다음에 나와야 MBC 복귀라고 하지 않나. 지난주 스튜디오 한 번 안 나오고 복귀라고 해야하나”라고 일침했다.
김대호는 “예전에는 암묵적으로 그런 게 있었지만 요즘엔 시대가 변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배신자도 다 받아주는 시대?”라고 반응했고, 김대호는 “배신자라니. 요즘에 저 기사에 배신자 프레임이 생겼다. 말조심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앞서 홍석천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김대호를 배신자라고 언급했던 기사 제목이 등장했다. 당시 홍석천은 “MBC 나간다고 하지 않냐. 배신자들 싫어하거든요. 이런 애들 말로가 안 좋더라. 좀 굶어봐야 정신 차리고 다시 기어 들어오지. MBC를 감히”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대호는 “제가 연예인 된 기념으로 따뜻한 음료를 쏘겠다”라고 편의점으로 들어간 뒤 음료를 두 개만 사 왔다. 장동민이 이유를 묻자, 김대호는 “저는 돈이. 월급이 안 들어온다고 생각하니까 아끼게 되더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이런 건 리스펙한다. 노후 대비를 위해서 지금 다 아끼는 거잖아”라고 칭찬하며 음료 한 모금을 나눠줬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
“배신자, 굶어봐야” MBC 떠난 김대호, 홍석천 저격에 긁혔나 “돈 아끼게 돼”(홈즈)
홍석천, 김대호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가 MBC 퇴사 후 배신자 프레임이 씌워졌다고 밝혔다.
3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복귀한 김대호가 출연했다.
실버타운 특집 촬영 전 제작진은 “김대호의 복귀작”이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저 날 엄청 실감했던 게 임장을 갈 때는 회사에서 배차를 해줬다. 이날은 배차가 안 된다는 거다”라며 촬영일에는 소속사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차 없이 어떻게 오셨나”라고 묻자, 김대호는 “그래서 걸어갔다. 평창동인데 집하고 1시간 정도 거리여서 걸어갔다”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택시 탈 돈은 있지 않나”라고 물으며놀랐다. 김대호는 “이제 아껴야지. 지금은 일이 좀 있지만 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지금부터 아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프리랜서로 복귀한 김대호에게 “한 주 쉬고 복귀는 복귀라고 해야 하나. 7년 정도 한 다음에 나와야 MBC 복귀라고 하지 않나. 지난주 스튜디오 한 번 안 나오고 복귀라고 해야하나”라고 일침했다.
김대호는 “예전에는 암묵적으로 그런 게 있었지만 요즘엔 시대가 변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배신자도 다 받아주는 시대?”라고 반응했고, 김대호는 “배신자라니. 요즘에 저 기사에 배신자 프레임이 생겼다. 말조심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앞서 홍석천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김대호를 배신자라고 언급했던 기사 제목이 등장했다. 당시 홍석천은 “MBC 나간다고 하지 않냐. 배신자들 싫어하거든요. 이런 애들 말로가 안 좋더라. 좀 굶어봐야 정신 차리고 다시 기어 들어오지. MBC를 감히”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대호는 “제가 연예인 된 기념으로 따뜻한 음료를 쏘겠다”라고 편의점으로 들어간 뒤 음료를 두 개만 사 왔다. 장동민이 이유를 묻자, 김대호는 “저는 돈이. 월급이 안 들어온다고 생각하니까 아끼게 되더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이런 건 리스펙한다. 노후 대비를 위해서 지금 다 아끼는 거잖아”라고 칭찬하며 음료 한 모금을 나눠줬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