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내가 120억家 장윤정인데‥“안 됐잖아” 팬 응원에 어질(도장TV)

쓰니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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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한 팬의 선물에 폭소했다.

지난 3월 7일 ‘도장TV’ 채널에는 ‘오늘부터 메기남보다 메기불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오늘 게스트가 있다. 제 주변에 아는 사람 중에 여러분들도 알만한 매운탕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게스트이자 아내인 장윤정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웬만하면 안 쫓아 다니는데 너무 좋아하는 메뉴가 나와서”라고 설명했고, 도경완도 자신이 출연을 강요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도경완, 아내가 120억家 장윤정인데‥“안 됐잖아” 팬 응원에 어질(도장TV)사진=‘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도경완은 식당에 KBS 정보 프로그램 진행 당시 자신의 사진이 붙어 있다는 말을 들었으나, 식당에는 도경완의 사진이 보이지 않았다. 도경완이 “여기 제 얼굴 없나”라고 직원에게 물었지만, 직원은 “많이 보던 사람인데. 장윤정 남편 아니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장윤정은 손톱만한 도경완의 사진을 찾았다.

주문하던 장윤정이 “메기 튀김도 먹고 싶다”라고 말하자, 도경완은 “그만 먹어라. 우리 돈(제작비)이 없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장윤정은 “내 돈이잖아. 사줄 때 먹어”라고 말해 도경완을 침묵하게 했다.

장윤정은 “저는 결혼 전에 평양냉면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결혼하고 배우자가 너무 좋아하면 먹게 되더라. 근데 이 사람은 끝까지 안 먹어주는 거지. 닭발 이런 걸. 그저께 나 혼자 닭발 먹었다”라고 서운해 했다.

도경완, 아내가 120억家 장윤정인데‥“안 됐잖아” 팬 응원에 어질(도장TV)사진=‘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이어 “연애할 때는 왜 먹어줬나. 연애할 때 ‘윤정 씨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세요?’ 묻길래 ‘저 닭발하고 곱창이요’ 그랬더니 역시 잘 통한대. 연애할 때 꽤 먹었다? 난 그걸 털털하고 CHILL 하다고 느끼는 줄 알아서 더 먹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호텔에서 닭발을 시켰는데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촬영 중 옆 테이블 손님이 갑자기 두 사람에게 말을 걸며 “제가 이분을 참 좋아하는데 튀김 하나 선물 해드리면 안 될까”라고 물었다. 장윤정의 팬이라 생각한 도경완은 “얼마나 좋아하세요?”라고 물었지만 자신의 팬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때 팬은 “열심히 살지 않나. 안 됐다. 열심히 산다”라고 이유를 밝혀 부부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해 4월 120억 원에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아페르한강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