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는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요

쓰니2025.03.09
조회16,506
어제 아버지께 처음으로
호강에겨워 요강에 똥싼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갑자기 제가 하는 말에 대답도 안하고
무시하시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백수짓해서 그렇다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유를 길게 말하고
제가 하는 짓거리가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짓이라고
자기 말대로 할거 아니면
저랑 말을 섞기 싫다 하시더군요

제가 25살에 지잡대를 졸업하고
알바 한번 해본적 없고
무스펙이라
할말은 없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화장실 다 썼냐 나 이제 써도 되냐는 질문도
무시 당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게 맞나요?
백수는 무시 당해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나요?

세상이 아무리 성과주의라고해도 그렇지
속상하네요
속상해 하는것도 호강에 겨운걸까요

슬퍼하고 있으니 아버지는 달래주지도 말라고
어머니께 그러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투명인간 취급 받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해야 할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66

오래 전

Best들을만해요.. 듣기싫으시면 집 나가서 알바라도 하세요 …ㅠㅠ

0000오래 전

Best토닥토닥, 알바라도 하면서 취업준비하시면 됩니다. 백수라 미워하는게 아니라 노력도 안하고 눌러살것같아 그러는것 같아요.

ㅋㅋㅋㅋ오래 전

Best슬퍼할 시간에 일이라도 좀 알아보던가.. 나이를 그만큼 먹었는데 부모 밑에서 식충이 생활하고있냐..

ㅋㅋ오래 전

Best성과주의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너한테 누가 성과를 바라냐? 최소한의 의지와 노력도 없는것이 뭔 성과주의를 논해

ㅇㅇ오래 전

Best열받으면 독립하셈. 능력 안되면 닥치고 있고

ㅇㅇ오래 전

부모님 진짜 속터지겠자 어휴

ㅎㅎ오래 전

차승원이 한 말로 갈음할게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며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거든"

오래 전

이런 놈은디지게 패야함

떨어지신분현무노오래 전

내가 정신연령 초등학교 3학년처럼 행동하니까 저런소리 안 하시던데

ㅇㅇ오래 전

당연히 들을만하지~ 공부를 못했거나 직업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뭘 하려는 의욕이 안 보이니 속상한게 당연하지. 왜 집에서 용돈 타 쓰고 밥 축내니? 인생이 만만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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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알바라도 하시다가 일자리구하세요..얼마나 깝깝하시겠어요~

ㅇㅇ오래 전

25살인데도 알바도 해본적 없다는말에 기가차서 말도 안나옴 ㅋㅋ

QQQQQ오래 전

건강한 놈이 백수로 있으면 그 정도 대접도 너무 넘친다 흥부를 때렸던 주걱으로 뺨을 갈기고 거기 붙은 밥 뜯어 먹게 해야지 더 놀아 그러다 보면 니 인생은 초쳐

넙데데오래 전

아버지가 맞는말 했네. 나가서 혼자 살아보세요. 아버지가 먹여주고 재워주니 복에 겨워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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