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말에 기분 나빠한 제가 예민한 건가요?

ㅇㅇ2025.03.09
조회10,238
대기업 다니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친오빠가 제가 일하는 건물 시설관리팀으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 맞으면 점심도 같이 먹고 카페도 가고 그러는데
40대 남자 상사 한 분이

"OO씨 부모님은 OO씨만 공부시켰어? 오빠한테는 신경을 안 썼나보네. 저게 젊은 사람이 하는 일은 아닌데." 라고 하시길래
기분이 나빠 말씀이 좀 지나치신거 아니냐고 했는데 자기는 기분 나쁘게 할 의도가 아니였는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되려
저한테 따지시더라고요..

선생님들이 보시게에도 제가 예민해서 무례한 말로 받아들인걸로
보이시나요?

며칠 전 일인데도 아직도 기분이 나쁘고 그 분 마주치면 괜히 찌증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