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외도한 남편에게 가정 폭력까지..."이혼해 달라고 했다가 맞았다" ('동치미')

쓰니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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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방은희가 전남편의 외도와 가정폭력을 모두 경험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피운 놈이 성낸다'라는 주제로 배우 방은희, 가수 라윤경, 방송인 이숙영, 배우 정한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은희는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내가 몰랐으면 몰라도 주변에서 다 알려줬다. 전남편이 뒤풀이 자리에서 어떤 여자를 만났다고 하더라. '네 남편 바람났다'는 말을 듣고 알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혼해 달라고 했더니 나를 두들겨 팼다"며 외도뿐만 아니라 가정폭력까지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은희는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릴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슬하에 아들 김두민을 뒀다. 그러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03년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그는 2010년, NH미디어 대표와 재혼했다. 자신의 아들을 잘 챙겨주는 남편의 모습에 아들성을 현 남편의 성으로 바꾸며 새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결혼 9년 만인 2019년, 또다시 성격 차이로 이혼을 맞이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그녀의 이야기 속 '전남편'이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방은희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남편의 외도와 폭력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견뎌온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진주영(jjy@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