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싸웠습니다 ㅠㅠ 객관적인 조언 듣고싶어요

쓰니2025.03.10
조회10,071
공공장소 가리지 않고 본인 기분 나쁘면 큰소리로 저한테 화내고... 어이가 없네요 결혼전에는 안그랬는데 결혼준비때부터 슬슬 성격이 나오더니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여행와서 체크인하는데 보증금이랑 추가요금 카드 결제있어서 와이프가 본인 신용카드로 낸다길래 제가 돈좀 보내주까 이랬더니 엘레베이터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내가 그런 소리 들어야겠냐고... 창피해서 밖에도 못나가고있어요

제가 전문직이라 월 1000정도 버는데 결혼 6개월 접어드는데 마이너스만 늘었네요.. 진짜임..

와이프가 300 더 벌어오는데도 적자에요

설거지 빨래 3번중에 2번은 제가 하는거같아요

와이프는 배란일 생리일 전후로 기분이 안좋으면 폭발하는 성격이라... 매일 싸우는거같아요.. 이번주만 3번 싸웠네요 원래 여자들이 그런가요... 어느정도 저도 생각하고 져주고 미안하다 먼저 말하는데... 자괴감드네요 공공장소에서까지..

일이 힘든건 알겠는데 요리도 청소도 잘 안하고 피곤하다고 잠을 거의 매일 9시간 넘게 자요..

재정관리도 자기가 할거라고 소리만 지르고 카드값 집대출이자 뭐하나 관리가 안되어요...

와이프 챙겨준다고 여행도 결혼하고 3번이나 다녀왔는데 하나같이 다 출발 전날부터 짐도 안싸놓고 저랑 대판 싸우기만 했어요..

애도 빨리 낳고싶은데 피곤하다고 거절하기도 일수
아니면 싸워서 저도 하고싶지가 않거나..

다들 결혼생활 이렇게 하시나요.. 궁금하네요

이혼은 정말 안하고싶은데...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다른 커뮤에 글 올리니까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진 않았나 해서 여기에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와이프 평소에는 애살있고 애교도 많은데 기분 안좋거나 피곤하면 작은일에도 크게 화를내고 선넘는 말을 많이 해요 ㅠㅠ

댓글 14

ㅡㅡ오래 전

분노조절 못하면 상담치료 받던가 버려야지. 둘중하나 선택하라고 하셈. 사람이 사람같아야지...

ㅇㅇ오래 전

전문직은 맞음? 월천3백을 버는데도 마이너스면 걍 둘다 대가리 깨져서 사는거같은데 가계부를 쓰던지 차라리 저축을 하든지 해 애도 없다매 둘이서 사는데 천삼백에서 마이너스가 날정도로 뭘 그렇게 사제끼면서 사는거임?

무관심오래 전

제가 전문직이라 월 1000정도 버는데 결혼 6개월 접어드는데 마이너스만 늘었네요.. 진짜임.. 와이프가 300 더 벌어오는데도 적자에요 ----------- 돈자랑 작작좀 하그라 월 2천3백만원이 옆집 강아지이름은 아니란다

ㅇㅇ오래 전

와........................ 이런 부부가 잇다고...........? ㅋㅋㅋ 왜 결혼햇을까....... 그리고 월 1000이면 돈 금방 모으겟는데.................. 다른사람에 비해서??ㅋ 관리능력 떨어지네

ㅇㅇ오래 전

같이 소리 질러

ㅇㅇ오래 전

주작도 정성껏

ㅇㅇ오래 전

인생길다.그렇게살면암생긴다.

QQQQQ오래 전

하루라도 빨리 이혼해야 되겠는데 정신 차리고 빨리 이혼해요

ㅇㅇ오래 전

님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왜 같이 살고있나요? 와이프가 300을 더 버는거보면 매매혼 개념도 아닌거 같고 뭐 노예계약 했어요? 그만 비참해지고 이혼하셈 그냥

00오래 전

부인이 배가 불렀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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