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사진=민선유 기자[헤럴드POP=강가희기자]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으로 편성이 무기한 연기된 ‘디어엠’이 4년 만에 빛을 보게 될까.10일 한 매체는 박혜수, NCT 재현 주연의 ‘디어엠’이 오는 4월부터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디어엠’은 당초 2021년 2월 K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터지면서 편성이 무산됐다.‘디어엠’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혜수의 학교 폭력 폭로글이 연이어 쏟아졌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여 오직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다만 이후 피해자 측과 박혜수의 주장이 상반돼 의혹이 확실히 해소되지 않았고, 결국 KBS는 ‘디어엠’의 편성 연기를 결정했다.이후 꾸준히 ‘디어엠’의 재편성 얘기가 나왔으나, 논의 중인 단계에서 그쳤다. ‘디어엠’이 NCT 재현의 첫 연기 데뷔작이고, 당시 신인이었던 노정의, 배현성의 출연 작품이었던 만큼, 주연 배우의 논란으로 공개가 보류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이에 지난 2022년에는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유넥스트’를 통해 ‘디어엠’이 먼저 공개되기도 했다. 다만 국내 플랫폼이 아니었던 만큼, 큰 반응은 얻지 못했으며 아예 국내 편성은 불발된 것인지 추측만 더해졌다.그러나 박혜수가 같은 해 10월 영화 ‘너와 나’를 통해 복귀하면서, ‘디어엠’의 국내 공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가운데 KBS JOY 측도 ‘디어엠’ 관련 “편성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4년 간 표류한 끝에 드디어 작품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POP이슈]박혜수 ‘학폭 의혹’에 빛 못 본 ‘디어엠’, 4년 표류 벗어나나..“4월 편성 검토”
박혜수/사진=민선유 기자[헤럴드POP=강가희기자]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으로 편성이 무기한 연기된 ‘디어엠’이 4년 만에 빛을 보게 될까.
10일 한 매체는 박혜수, NCT 재현 주연의 ‘디어엠’이 오는 4월부터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디어엠’은 당초 2021년 2월 K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터지면서 편성이 무산됐다.
‘디어엠’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혜수의 학교 폭력 폭로글이 연이어 쏟아졌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여 오직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
다만 이후 피해자 측과 박혜수의 주장이 상반돼 의혹이 확실히 해소되지 않았고, 결국 KBS는 ‘디어엠’의 편성 연기를 결정했다.
이후 꾸준히 ‘디어엠’의 재편성 얘기가 나왔으나, 논의 중인 단계에서 그쳤다. ‘디어엠’이 NCT 재현의 첫 연기 데뷔작이고, 당시 신인이었던 노정의, 배현성의 출연 작품이었던 만큼, 주연 배우의 논란으로 공개가 보류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지난 2022년에는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유넥스트’를 통해 ‘디어엠’이 먼저 공개되기도 했다. 다만 국내 플랫폼이 아니었던 만큼, 큰 반응은 얻지 못했으며 아예 국내 편성은 불발된 것인지 추측만 더해졌다.
그러나 박혜수가 같은 해 10월 영화 ‘너와 나’를 통해 복귀하면서, ‘디어엠’의 국내 공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가운데 KBS JOY 측도 ‘디어엠’ 관련 “편성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4년 간 표류한 끝에 드디어 작품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