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쓰니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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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배우 천정명이 24년 차 한국 무용가 김제이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천정명의 세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천정명이 세 번째 맞선에 나섰다. 천정명은 맞선녀가 먼저 악수를 청하자 "먼저 손을 내미셨던 것 같은데, 첫 만남에 악수하기 쉽지 않아서 당황했다. 성격이 털털하신 것 같아서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맞선녀는 "제 이름은 김제이다. 공개적으로 해 본 적은 없고, 소개팅해 봤다. 다섯 번은 해봤다"라고 소개했다. 천정명은 "다섯 번이면 열 번 넘게 하신 것 같은데"라고 했고, 김제이는 "정확하다. 들켰다"라며 웃었다. 김제이는 천정명의 첫인상에 대해 "좋았다. 외모가 제 이상형이었다. 눈이 쌍꺼풀 예쁜 스타일을 좋아해서 오늘 하루가 기대되고, 잘되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천정명이 브런치를 같은 메뉴로 2개 시키자고 하자 김제이는 화들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김제이는 인터뷰에서도 계속 "특이하시다. 많이 웃겼다. 악의로 저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니까 재미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제이는 "24년째 한국 용하고 있는 한국 무용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천정명은 "깜짝 놀랐다. 한국 무용하시는 분인 줄 몰랐다. 제 주변에 무용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대화를 통해 생각이 듣고 싶었다"고 밝혔다.
천정명이 한국 무용에 대한 지식을 뽐내자 김제이는 "되게 똑똑하시다. 무용 이론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라 오랜만에 듣는다"고 놀랐다. 김제이는 인터뷰에서 "전공자랑도 이런 얘기를 나누지 않는데, 엄청 똑똑하신 분인 것 같았다. 무용에 관심을 가져준 거라 좋았다"며 호감을 느꼈다.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16년 전 만났다" 천정명,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3번째 맞선 (이젠 사랑) [종합]
김제이는 한국 무용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어머니가 한국 무용을 하신다. 어머니 학원에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엄마와 같은 단체 소속이어서 1년에 한 번은 꼭 같이 공연한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 같고, 제 스승이자 엄마와 한 무대에 같이 서니까"라며 "(엄마와) 같이 준비하면 일단은 행실을 잘해야 한다. 어딜 가나 '누구 선생님 딸'이라고 불리니까"라고 설명했다.
천정명이 수상에 대해 묻자 김제이는 "큰 대회들에서 많이 수상했다. 열심히 하는 젊은 춤꾼이다. 대학교 다닐 땐 세계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2위 했고, 졸업 후 한성준 명무 전국 대회에선 1위 했다"고 수상 경력을 늘어놓았다.
그러던 중 김제이는 천정명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제가 간 공연에 계셨던 것 같다. 2009년에 단체로 공연 가서 끝나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누가 '정명이 형'이라고 불렀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그때 계셨던 것 같다"고 했다. 16년 전 인연을 들은 천정명은 "신기하다"고 놀랐고, 김제이는 "아버지가 같은 부대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남금주(ng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