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엄마 보고싶은 하루

ㅇㅇ2025.03.11
조회10,765
그냥 3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생각없이 일중인데
점심 뭐먹지 하다가 5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해준
신라면에 계란밥 이 정말 갑자기 생각나서 눈물이 살짝 핑 했네요 하핫...
계란밥 엄청 맛있게 해주셨는데 제가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양도 엄청 많았는데 다 먹었고 제가 만들면 양도,맛도 안나서 다 못먹고
후아... 어디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여기 적어보게되네요
그립습니다 보고싶네요

댓글 25

ㅇㅇ오래 전

아빠.. 이제 아빠 기일이 얼마 안남았네..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많이 편해졌어 매일이 아닌 문득 아빠생각이 나는거보면.. 아빠 나는 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말고 지켜봐줘 사랑해 아빠

ㅇㄴㄷ오래 전

엄마 잘 쉬고 있지? 따뜻한데서 잘쉬고 재미나게 노셔~ 그렇게 소망하던 손주는 아흔 넘어서 무지개다리 건너가라 했으니 그리알고~ 애가 오늘 좀 아파 아부지 오셔서 도움 받았어 그랬다고. 안녕엄마

ㅇㅇ오래 전

엄마 뇌출혈로 보내드린지 오늘이 딱 한달째네요..아직도 눈물로 살고 있습니다.. 더 못 해드린거만 생각나 가슴이 아프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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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저는 딱 1년전에 엄마돌아가시고. 올해 첫 기일 제사를 지냈어요. 쓰니님의 마음이 어떨지 알것같아요. 정말 너무 보고싶고..그립네요.

ㅇㅇ오래 전

쓴이 화이팅.

오래 전

어머니가 해 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는 쓰니님 스스로 자신을 도닥이고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잘 지내기를 어머님이 누구보다도 가장 바라고 계실 거예요. 함께했던 시간은 사라지지 않기에, 어머니의 사랑은 또 다른 형태로 언제까지나 영영 쓰니님과 함께있을 거예요. 끊임없이 밀려오는 그리움과 슬픔 속에서도 하루하루 꿋꿋이 살아가는 쓰니님을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세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휴오래 전

작년 12월 돌아가신 아빠가 저도 여전히 보고싶네요 시간이 해결 해 줄꺼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아빠 나 올해 결혼해 씩씩하게 혼자 입장해 볼께 식장에서 울면 안되는데 ... 순간순간 너무 보고싶다 미안해

ㅎㅎ오래 전

저는 20대인데..엄마가 초등학생때돌아가셨어요 15년정도됫네요 우리엄마는 돈가스참잘하셨는데 직접 돼지고기를 사다가 튀김옷입혀서 튀겨주셨거든요 ㅎㅎ엄마가아프셔서 요리를 못하셨는데 이상하게 돈가스가 기억에나요 너무어릴때돌아가셔서 무덤덤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엄마생각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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