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양심냉장고 편에 나온 천사.jpg

ㅇㅇ2025.03.11
조회11,658

 

 

저번주 놀뭐 봤음?

그 예전에 엄청 유명했다던 양심 시리즈 다시 하는거 같던데...




 

 


일단 이번 상황은 지하철 역사 벤치 위에 지갑 올려두고 양심 카메라 스타트...






 

 


근데 꽤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대부분이 힐끔거리기만 할뿐 절대 건들지 않음 와..






 

 

그치 우리나라 사람들 유명하긴 하지

외국은 살짝만 정신줄 놓고 있어도 다 쓸어간다는데...

우린 까페에 놋북이며 폰이며 소지품을 널어놓고 자리 비워도 애지간해선 안 없어짐

심지어 서로 지켜줌 ㅋㅋㅋㅋㅋ





 

 


근데 또 순식간에 인파 몰리는 상황이 되면 예외는 있음




 

 


사람 많은 틈을 타 없어진 지갑...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싶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_-





 


그래도 혹시 몰라 다시 세팅한 지갑...


 

 

 


그때 지갑 근처로 와서 스윽 가져가는 커플





 

 


근데 멈칫하더니 가던길 되돌아 와서 다시 제자리에 놓고 사진을 찍음..

이때 부터 설마 했는데...




 

 


고대로....유실물 센터로 가져다 주심 ㅠㅠㅠ  이게 되네






 

 


헐 근데... 한국 사람 아님 이슈...

알고보니 한국으로 여행 온 홍콩 관광객 분들이였다고..

중간에 사진을 찍은 건 한국어를 할 줄 몰라 상황 설명하기 힘들거 같아 찍어둔거라고...ㅠㅠ





 

 

 


심지어 양심 선물 골라보라고 하니....

선물 대신 기부를 선택한 홍콩 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기부를 하고 선물 대신 원했던 출연진 단체사진 찍고 마무리....

진짜 끝까지 훈훈했다




근데 나도 만약 저 상황이면 힐끗은 거려도 그냥 그대로 두고 갈 것 같음

요즘 하도 이상한 수작들이 많아서... 당연히 해야할 좋은 일도 꺼려지게 되더라


댓글 6

ㅇㅇ오래 전

Best난 뭐든 바닥에 있어야할게 아닌게 있는건 돈이건 지갑이건 물건이건 뭐건 그냥 지나감... 뉴스에 계속 나잖아요. 그거 떨어뜨리고 매복했다가 튀어나와서 신고한다고 막 줍지 말라고..

쓰니오래 전

나였어도 그냥 둘거같음 괜히 만졌다가 오해받을 수도있고 그냥 그물건 잃어버린 사람 꼭 찾았으면 좋겠다 라고 속으로 생각함

ㅇㅇ오래 전

놀뭐는 옛날 꺼 재탕하기로 맘 먹은 건가 ㅋㅋㅋ

ㅇㅇ오래 전

나도 그냥 둠 요즘 하도 이상한 사건들이 많기도 하지만 진짜 누군가가 잃어버린거라면 주인이 찾기에는 원래 잃어버린 자리가 좋다고 생각함

ㅇㅇ오래 전

역시 한남이 아니었어

ㅇㅇ오래 전

우리나라는 안돼. 몇명 인간성 썩은 인간들 떄문에 좋은 일을 할 수가 없음. 물건 찾아줘도 지갑에 얼마가 있었는데 없어졌다하거나 점유물이탈횡령죄로 신고하잖아. CPR도 마찬가지지. 살리겠다고 아착같이 CPR해줘도 성추행이라고 해버리는데 뭐....

ㅇㅇ오래 전

난 뭐든 바닥에 있어야할게 아닌게 있는건 돈이건 지갑이건 물건이건 뭐건 그냥 지나감... 뉴스에 계속 나잖아요. 그거 떨어뜨리고 매복했다가 튀어나와서 신고한다고 막 줍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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