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받았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ㅇㅇ2025.03.11
조회20,065

후기]
만나서 대화 했습니다
사진만으로 거절하는건 너무 예의가 없는거 같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도 아니고 엄마 관련된 분이라..
(그분도 절 맘에 안들어 할수도 있잖아요?)


거절할거면 제가 계산해라고 해서
미리가서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지금 직장 옮긴지 이제 2년밖에 안되었어요
6년째 하던 일이라 좀더 성장하고 싶어서
나름 큰회사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꺼 같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뒤로도 대화를 좀 하다 헤어졌습니다




저도 나이 많은거 알고
잘난거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이사람 생각은 괜찮구나
옆에 있으면 배울게 많겠다라고 느꼈으면
아마 더 연락했을꺼에요

하지만

우리둘이 만나게 된다면
성장하는것도 없고 발전의 기회를 느끼지 못했어요


처음엔 외모로 그사람을 봤다면
지금은 생각이나 취향이 너무 아니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혼자 살려구요 ㅎㅎ...




조회수도 많고 댓글도 많이 써주셔서
궁굼해 하실까봐 후기 작성 합니다
나름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30
소개남 35

엄마 친구분이 소개시켜주셨어요
안받고 싶어도 엄마도 성화라 그냥 연락중인데
대화도 재미없고

무엇보다
(저도 예쁜건 아니지만!!) 소개남이 너무 제스타일이
아닙니다.....ㅠㅠ
그냥 송은이같이 생겼어요..
키도 체격도... 얼굴도... 살도 없어서 북한사람같기도...

아니 이런 사람을 왜? 나 진짜 이정돈가..
너무 슬프고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너무 암울합니다..




사회경험이 아예 없고
부모님 장사 도와서 일해본 경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대화가 잘 안통해요

사람은 착하다고 한번은 만나야 되지않겠냐며
웃으면서 말하는 엄마 얼굴...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않을꺼 같습니다





스무스하게 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아직 만나진 않았습니다!


엄마한테도 맘에 드니 마니 아무 말도 안했어요...
그냥 아무말도 하고 싶지않아서요ㅠ


친구 소개면 그냥 손절치면 되는데
너무 어렵네요...쓰벌....



댓글 39

ㅇㅇ오래 전

Best어머니한테 말할용기없으면 그냥 만나서 밥한끼 대충먹고 대화코드가 안맞는거같아서 죄송해요 좋은분 만나세요 하셈 30대인데 거절도 좀 예의있게하셈;;

오래 전

거절은 카톡이나 문자로 하세요 ㅠ 어차피 상대방도 이미 눈치 챘을거에요 오기가 생겨서 들이대는 듯.

ㅇㅇ오래 전

중요한건 본인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쓰니 조건이 최하급임 1년2년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듬 본인이 능력녀도 아님(본인눈에는 남평가 할수준도 안됨) 한국사회가 웃긴게 여성은 몸만 와도 된다는 586어르신 니자식 소개시켜주라면 입닫음(경험담) 충고하자면 시간은 니편 아님 30살 그자리 쓰니 조건임 지날수록 풉 백마탄 왕자 없음

ㅇㅇ오래 전

거절하는 팁, 일단 칭찬과 좋은 말을 주절주절 해준 다음에 그렇지만 저랑은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신 분 같아서 꼭 저보다 더 좋은 인연 만날 거라는 멘트를 달아서 희망을 주고 떠나는 건 어때요.?

ㄷㄷㄷㄷㄷ오래 전

그리고 그 나이에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싫다 하세요. 뭐하러 만나요

ㅇㅇ오래 전

뭘 굳이 만나서 얘기함 ㅋㅋ 이런사람 첨봄 카톡이나 문자 보내셈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여러번 차여본 사람으로 말해드리자면 직접 거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어물쩡 계속 만나면 남자들은 그린 라이트인가 착각해요. 그러니 빠른 시간내에 거절하는게 좋음. 만나서 말하기 뭐하면 전화로 하세요. 착한건 연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 더군다나 여자랑 말주변머리 없으면 재미 없어서 차이게 됩니다. 그게 접니다.

체리오래 전

어머니 친구분도 상황을 아셔야 하니까 저라면 당사자 이전에 소개해주신 분한테 먼저 말을 하지요. 저쪽(상대) 상황을 아시고도 막무가내로 만나보라고 들이미신 거면 어머니도 그 분 끊으셔야 해요. 친구 딸 우습게 보셨잖아요.

ㅇㅇ오래 전

아니면 상대남에게 직접 말하세요(서로 안맞는거 같다고) 웃긴건 본인이 상대남이었음 주선자 욕할듯 30살 백수 일한경험이랍시고 부모님일 가끔 도와주고 모은돈도 없고

ㅇㅇ오래 전

어른들이 소개해주는 사람은 대부분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못 만나고 어른들 통해서 결혼이라도 해볼려고 그런데 나오는 거에요.괜찮은 사람이면 이미 다 알아서들 만나고 있겠죠. 다음부터 어른들이 소개해준다고 하면은 그냥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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