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12일 국과수 부검…빈소 없이 화장 절차

쓰니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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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성. 제공|전 소속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고(故) 휘성(최휘성)에 대한 부검이 12일 실시된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부검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부검 이후 따로 고인의 빈소를 차리지 않고 화장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전날 43세를 일기로 숨졌다.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모친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앞서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록 기자(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