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결혼식 후에 친구가 한 얘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쓰니2025.03.11
조회6,80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 입니다
우선 언니랑은 3살 터울 차이가 나요 언니가 올해 결혼을 했는데 친구가 많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제 친구들 중에 올 수 있는 친구가 있냐고 물어봐서 언니 얼굴을 본 친구가 없어서 부탁하기도 민망해서 따로 부탁은 안했고, 한 친구에게 걱정스러운 점을 털어놨더니 고맙게도 부탁하지 않았는데 먼저 선뜻 와주겠다고 해서 언니 결혼식에 왔어요 축의금까지 고맙게 내줘서 (후에 커피, 밥사줬어요) 결혼식 후에 저에게 아버지 현장일 하시냐 얼굴이 안좋다 고생하는 일 하는거 같다(생산직 일 하심), 언니랑 형부랑 10살 차이 나는데 인상이 별로 안좋다 성격이 안좋을 것 같다 형부 손님들을 보니 난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기 싫다 등등 평가 하는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번외로 저는 아직 결혼한 친구가 몇 없기도 하고 결혼식 가면 되도록 축하만 하려고 하는데 안좋은 평가?를 내뱉는게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되서 제 결혼식에 와서도 뒤에서 그렇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 따끔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14

ㅇㅇㅇ오래 전

Best쓰니 친구가 예의가 없는겁니다. 누가 친구 집안 사람들 평가질을 대놓고 해요.

ㅇㅇ오래 전

축의금까지 내고 일부러 평가질 하러 갔구만 그러나 괜찮은 남자 있음 어떻게 해보려 했는데 나이차이가 헬인거지

ㅇㅇ오래 전

가족은 건드리지마 뒤지기 싫으면. 라고 해주세요

0000오래 전

그냥 그만 만나세요. 소문까지 내고다닐듯.

ㄴㄴ오래 전

나같아도 기분 나쁠듯 손절

QQQQQ오래 전

철이 없는 아이다

ㅇㅇㅇ오래 전

쓰니 친구가 예의가 없는겁니다. 누가 친구 집안 사람들 평가질을 대놓고 해요.

qr오래 전

저런얘기는 보통 혼자 속으로 생각하든지 아님 본인 가족들한테 뒷담식으로 얘기하지않나요 당사자한텐 좋은말만 해주고 덕담 많이할텐데 저걸 대놓고 얘기하는건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요

ㅇㅇ오래 전

보통 가족관련해선 자체 필터링을 하지 않아요? 그 친구 순수하다 못해 뇌주름까지 청순한거 같은데요. 길게 이어가지 못할 인연같네요

다알리兒오래 전

그친구랑 어느정도 평소 마음을 터고 살았는지 생각해보시고, 가족은 건드는거 아닌디^^;;;; 한번 자리마련해서 그날 당황해서 어떤생각으로 이야기했는지 물어보고 답변듣고 이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 이야기하는데 반응이 화내고 적반하장이면 안 볼 생각하시고 축의금돌려주시고 그날 고생해준건 고마워. 라고 마지막인사하고 안보는것으로~

ㅇㅇ오래 전

왠지 그 친구 님이랑 겹지인 있으면 ㅈㄴ 뒷담하고 다닐거같은데. 나라면 한번은 참고 넘어가도 이담에 또 그러면 걍 내돈으로 축의금 돌려주고 손절할듯. 그런식으로 음흉하게 남 가족 구경하고 평가하려고 온 속내인지 알았으면 너 초대 안했다고 말하고 두번다시 보지 말자 할거 같아요. 저 밑에 댓글처럼, 의도가 있어서 호의적인 행동 하는 음침한 사람들 있어요 실제로 존재함. 그게 아니라 그냥 뇌가 맑은 케이스여도 딱히 더 엮이고 싶지 않아요. 경험담이지만, 저런애들이 남들 앞에서도 내 가족 흉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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