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중3이야. 이번에 오빠가 자사고에 입학하는데, 등록금이 2000만원정도거든.. 그래서 학원비 아낀다고 내 영어학원을 끊었단말이야? 근데 오빠는 자사고 다닌다고 국어학원에 수학, 영어학원까지 다 다니고 과외까지 받아 ㅜ
그리고 오빠가 살이 많은편이거든? 식탐도 많고. 그래서 집에간식이나 맛있는것들은 나한테는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하고 혼자서 다 먹어버려.. 그리고서 주방이랑 거실 다 어지럽히고자기는 학원가야한다고 정리도 안하고 그냥 가버려. 아빠는 회사에서 주말빼고 잘 안들어오고 엄마도 일하고 오시니까 내가 대신 치운단말이야? 하루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청소를 안했는데 엄마가 들어오자마자 내 방문을 쾅 열면서 집이 왜 이 모양이냐고 하는거야..
나는 내가 한게 아니라 다 오빠가 저렇게 해 놓은거라고 말했는데 니네오빠가 해놓은건데 이것하나 못해놓냐고, 남매끼리 서로 좀 배려하라고 그러는거야.
나는 당연히 억울했지. 이때까지 내가 집청소, 설거지, 빨래까지 내가 다 했는데.. 심지어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야.
지난 기말고사 평균이 96점이었어... 어쨋든 그렇게 말싸움을 하다가 내가 너무 억울해서 아, 씨 진짜 나보고 어떡하라고! 하면서 소리쳤는데 엄마가 씨? 너 지금 엄마한테 씨라고 한거야? 이러면서 창고에서 목검?같은걸 꺼내와서 나를 미친듯이 두들겨패는거야. 평소에도 이걸로 많이 때렸어..
근데 여기서 억울한점은 오빠는 평소에 부모님한테 니가 뭘알아! 이러면서 쌍욕하고 앞에서 손가락 욕을 하면서 됐어, 그냥 엄마 내방에서 꺼져 이런말을 하는데도 고개를 저으면서 한숨만 내쉬던 엄마가 내가 조금만 어긋나는 행동을 해도 과민반응을 한다는거야.
어느날은 내가 엄마한테 왜 오빠한테만 관대하고 나한테는 뭐라하냐라고 했는데 엄마는 오빠도 니 나이때 많이 맞았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니까 안때리는거다 하는데 내 기억상으로 엄마가 오빠는 거의 때린적이 없었거든. 오빠가 덩치가 크고 힘도세고 하니까 엄마가 함부로 할수 없는건 아는데 왠지 그 화풀이를 나한테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말이야.. 학교도 오빠 야자시간하고 학원시간, 학부모 총회모임날짜 이런거는 다 외우고 있는데 내 학교 학부모 참관수업날은 언제인지도 모르고, 학교에서 작성해오라는 설문조사지 같은것도 오빠꺼는 엄마가 가방에서 직접 꺼내서 오빠한테 가서 막 물어보면서 1시간 이상 고민하면서 적는데 내가 가져다주면 거실 한쪽 어딘가에 나뒀다가 내가 한 5번째쯤 해달라고 했을때 그제서야 어 그래 하면서 5분만에 귀찮은일하듯 휘리릭 적고 알아서 챙겨가라하고, 아침에 물통도 오빠꺼는 싸주면서 잘 갔다오라고 배웅까지 나가는데 내꺼는 아예 챙겨주지도 않고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한 3번정도는 크게 소리쳐야지 그제서야 어~ 하는 대답이 들려오는데 그때마다 너무 현타가 와. 내가 고작 이런 성의없는 대답을 듣자고 안간힘을 쓰고있나 싶기도 하고.. 오빠한테는 새학기 선물이라고 옷이랑 신발이랑 다 사주고는 나한테는 다이소가서 필요한거 골라와 이러고 오빠는 심지어 그 짐을 자연스럽게 나한테 떠념겨.. 그래서 내가 인터넷으로 옷 주문하면왜 이렇게 돈 쓰는게 헤프냐고 소비습관이 엉망이라고 타박주고.. 이럴때마다 너무 비참해지고 내가 친딸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 그리고는 너는 그냥 일반고나 가라 엄마아빠 고생시키지말고 이러는데, 내가 성적이 안 좋은것도 아니고 상위권이거든.. 2학년 중간고사 평균이 92점, 기말고사 평균이 96점이었어. 나는 어떻게든지 관심을 끌려고아등바등 노력하는데, 오빠는 엄마아빠한테 막말하고 욕하고 그런 오빠한테 또 잘해주는 부모님을 보면 너무 착잡해진다.. 물론 오빠는 이제 고1이고, 심지어 자사고니까 엄마아빠의 관심이 오빠 쪽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나한테 소홀히 대하고 내가 진지하게 서운하다고 말을 해봐도 귀찮다는 듯이 대충 대꾸하는 엄마아빠가 너무 미워. 이런 내가 나쁜걸까?
엄마가 오빠랑 나랑 차별해
그리고 오빠가 살이 많은편이거든? 식탐도 많고. 그래서 집에간식이나 맛있는것들은 나한테는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하고 혼자서 다 먹어버려.. 그리고서 주방이랑 거실 다 어지럽히고자기는 학원가야한다고 정리도 안하고 그냥 가버려. 아빠는 회사에서 주말빼고 잘 안들어오고 엄마도 일하고 오시니까 내가 대신 치운단말이야? 하루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청소를 안했는데 엄마가 들어오자마자 내 방문을 쾅 열면서 집이 왜 이 모양이냐고 하는거야..
나는 내가 한게 아니라 다 오빠가 저렇게 해 놓은거라고 말했는데 니네오빠가 해놓은건데 이것하나 못해놓냐고, 남매끼리 서로 좀 배려하라고 그러는거야.
나는 당연히 억울했지. 이때까지 내가 집청소, 설거지, 빨래까지 내가 다 했는데.. 심지어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야.
지난 기말고사 평균이 96점이었어... 어쨋든 그렇게 말싸움을 하다가 내가 너무 억울해서 아, 씨 진짜 나보고 어떡하라고! 하면서 소리쳤는데 엄마가 씨? 너 지금 엄마한테 씨라고 한거야? 이러면서 창고에서 목검?같은걸 꺼내와서 나를 미친듯이 두들겨패는거야. 평소에도 이걸로 많이 때렸어..
근데 여기서 억울한점은 오빠는 평소에 부모님한테 니가 뭘알아! 이러면서 쌍욕하고 앞에서 손가락 욕을 하면서 됐어, 그냥 엄마 내방에서 꺼져 이런말을 하는데도 고개를 저으면서 한숨만 내쉬던 엄마가 내가 조금만 어긋나는 행동을 해도 과민반응을 한다는거야.
어느날은 내가 엄마한테 왜 오빠한테만 관대하고 나한테는 뭐라하냐라고 했는데 엄마는 오빠도 니 나이때 많이 맞았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니까 안때리는거다 하는데 내 기억상으로 엄마가 오빠는 거의 때린적이 없었거든. 오빠가 덩치가 크고 힘도세고 하니까 엄마가 함부로 할수 없는건 아는데 왠지 그 화풀이를 나한테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말이야.. 학교도 오빠 야자시간하고 학원시간, 학부모 총회모임날짜 이런거는 다 외우고 있는데 내 학교 학부모 참관수업날은 언제인지도 모르고, 학교에서 작성해오라는 설문조사지 같은것도 오빠꺼는 엄마가 가방에서 직접 꺼내서 오빠한테 가서 막 물어보면서 1시간 이상 고민하면서 적는데 내가 가져다주면 거실 한쪽 어딘가에 나뒀다가 내가 한 5번째쯤 해달라고 했을때 그제서야 어 그래 하면서 5분만에 귀찮은일하듯 휘리릭 적고 알아서 챙겨가라하고, 아침에 물통도 오빠꺼는 싸주면서 잘 갔다오라고 배웅까지 나가는데 내꺼는 아예 챙겨주지도 않고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한 3번정도는 크게 소리쳐야지 그제서야 어~ 하는 대답이 들려오는데 그때마다 너무 현타가 와. 내가 고작 이런 성의없는 대답을 듣자고 안간힘을 쓰고있나 싶기도 하고.. 오빠한테는 새학기 선물이라고 옷이랑 신발이랑 다 사주고는 나한테는 다이소가서 필요한거 골라와 이러고 오빠는 심지어 그 짐을 자연스럽게 나한테 떠념겨.. 그래서 내가 인터넷으로 옷 주문하면왜 이렇게 돈 쓰는게 헤프냐고 소비습관이 엉망이라고 타박주고.. 이럴때마다 너무 비참해지고 내가 친딸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 그리고는 너는 그냥 일반고나 가라 엄마아빠 고생시키지말고 이러는데, 내가 성적이 안 좋은것도 아니고 상위권이거든.. 2학년 중간고사 평균이 92점, 기말고사 평균이 96점이었어. 나는 어떻게든지 관심을 끌려고아등바등 노력하는데, 오빠는 엄마아빠한테 막말하고 욕하고 그런 오빠한테 또 잘해주는 부모님을 보면 너무 착잡해진다.. 물론 오빠는 이제 고1이고, 심지어 자사고니까 엄마아빠의 관심이 오빠 쪽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나한테 소홀히 대하고 내가 진지하게 서운하다고 말을 해봐도 귀찮다는 듯이 대충 대꾸하는 엄마아빠가 너무 미워. 이런 내가 나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