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김수현, 이틀 만에 전한 새 입장 "다음 주에 밝힌다"

쓰니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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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씨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배우 고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고인이 생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김새론이 2022년 저지른 음주운전 사고 수습 과정과 위약금 7억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김새론이 12살 연상인 김수현과 15살 때인 2015년부터 약 6년 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 교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유족 측은 12일, 두 사람이 교제 중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볼 뽀뽀 사진과 군 시절 주고받은 편지 등을 추가로 공개했고, 이에 교제설을 두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힌 김수현을 향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이어 13일에는 자신을 김새론의 이모라고 지칭한 김새론 어머니의 지인이 더팩트와 인터뷰를 갖고 김수현이 미성년자인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재차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 차기작 디즈니+ '넉오프',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는 10일 공식입장에서 "가세연이 김수현에 대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으며, 이후에도 "앞서 전한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 상세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중을 납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