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물티슈 재사용, 옷 잘라 __로 써” 지독한 짠돌이 인증(컬투쇼)

쓰니2025.03.13
조회77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지독한 짠돌이 습관을 공개했다.

3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아 출연했다.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황치열은 한 청취자가 "'딘딘의 뮤직하이'에서 '우스운 소리 같겠지만'을 틀어줘서 들었다"며 타이틀곡이 좋다고 칭찬하자 "감사하지만 '우스운 소리 같겠지만'이 아니라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이다. 둘이 많이 다르다"고 정정했다.

김태균은 "웃기는 건 더 많이 웃긴 거고, 우스운 건 피식 정도"라면서 "잘되어야 한다. 정규앨범은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말했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 중인 황치열은 "돈 많이 들어갔다. 도와주세요"라고 장난스레 사정했다.

이후 김태균과 황치열은 청취자들에게 '나의 절약 행태'를 주제로 문자를 보내달라고 청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물이 아까워 안 씻는 경우, 물티슈가 아까워 몇 번 재사용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곤 "(물티슈 재사용은) 장우혁 씨가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황치열은 "저도 좀 그런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물티슈가 두꺼우니 한 번 더 적셔서 (사용한다)"는 것. 이에 김태균은 "그렇게 아껴서 앨범 내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고 황치열은 곧장 청취자들을 향해 "많이 도와달라.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 옷 잘라 __ 쓴다"며 신곡 홍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