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 생일선물 안 챙기고 안 받는데, 이번에 알고 지낸 지 1년 가까운 친구가 생일 전에 연락 와서 "어머, 벌써 너 생일 다 되네. 갖고 싶은 거 있어?" 하면서 엄청 오버하더라. 거의 줄 것처럼 하길래 나도 이번엔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선물 준비했어. 근데 방학이랑 여러 사정 때문에 못 보다 개학 때 만났는데, 나는 만나자마자 선물 줬거든? 근데 걔는 고맙다는 말만 하고 아무 말도 없더라. 보통 이런 경우엔 "아직 못 가져왔어, 다음에 줄게" 이런 형식적인 말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 말도 없고… 그 후에 또 만났는데도 계속 아무 말이 없더라고.
그러고 나서 잔고가 만 원밖에 없대, 알바는 맨날 하면서 나보다 돈 더 많이 쓰는 거 다 보이는데… 그 다음 주에 또 만났을 때도 계속 아무 말 없고. 이렇게 대놓고 티내기엔 너무 속 좁아 보이기도 하고, 진짜 속상하다. 차라리 선물 안 준다고 했으면 나도 선물 준비 안 했을 거 아니야. 내가 화난 이유는 줄 것처럼 하다가 결국 아무 말도 없이 입 닫고 모른 척하는 거야. 경제 관념도 없는 것 같고… 진짜 낚인 기분이야.
나는 진짜 'give and take'가 확실한 성격이라, 뭔가 받으면 꼭 갚아야 하는데, 그런 거 안 지켜주는 사람 만나니까 기분이 별로야.
생일선물 먹튀당할 줄이야
진짜 친구 생일선물 안 챙기고 안 받는데, 이번에 알고 지낸 지 1년 가까운 친구가 생일 전에 연락 와서 "어머, 벌써 너 생일 다 되네. 갖고 싶은 거 있어?" 하면서 엄청 오버하더라. 거의 줄 것처럼 하길래 나도 이번엔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선물 준비했어. 근데 방학이랑 여러 사정 때문에 못 보다 개학 때 만났는데, 나는 만나자마자 선물 줬거든? 근데 걔는 고맙다는 말만 하고 아무 말도 없더라. 보통 이런 경우엔 "아직 못 가져왔어, 다음에 줄게" 이런 형식적인 말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 말도 없고… 그 후에 또 만났는데도 계속 아무 말이 없더라고.
그러고 나서 잔고가 만 원밖에 없대, 알바는 맨날 하면서 나보다 돈 더 많이 쓰는 거 다 보이는데… 그 다음 주에 또 만났을 때도 계속 아무 말 없고. 이렇게 대놓고 티내기엔 너무 속 좁아 보이기도 하고, 진짜 속상하다. 차라리 선물 안 준다고 했으면 나도 선물 준비 안 했을 거 아니야. 내가 화난 이유는 줄 것처럼 하다가 결국 아무 말도 없이 입 닫고 모른 척하는 거야. 경제 관념도 없는 것 같고… 진짜 낚인 기분이야.
나는 진짜 'give and take'가 확실한 성격이라, 뭔가 받으면 꼭 갚아야 하는데, 그런 거 안 지켜주는 사람 만나니까 기분이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