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영어 발음 고민 사연에 외국에서도 손짓발짓으로 다 통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했다.
1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요즘 어플로 영어를 배우는데 아들이 제 발음이 별로라고 지적한다”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저도 이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제가 여행 프로그램을 하면서 외국에 가서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는데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 가서 영어를 배우신 분들은 저희와 비슷하더라. 서로 간에 발음이 안 좋아서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손짓발짓으로 하면 다 된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운 것을 입 밖으로 꺼내기가 어렵지 하면 거의 다 하게 된다. 편안하게 하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마흔 두 살인데 차가 없어서 버스 타고 여친의 호떡을 사기 위해 시장에 가고 있다’라는 사연에는 “차가 없는 거는 한편으로 불편한 것도 있지만 대중교통이 얼마나 좋나. 저도 나중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닐 거다. 물론 지금도 가끔 지하철은 많이 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아내가 쉬는 날마다 아이들과 등산 가자는데 저는 쉬고 싶다’는 사연에 “사실 주말에 등산 가는 것도 상쾌하긴 한데 잠이 부족하고 몸이 찌뿌듯하면 집에서 자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나. 물론 같이 못가서 아쉽지만 아빠는 자고 엄마랑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같이 가면 좋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가고 나머지는 쉬고 이렇게 합의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쌍둥이 딸들이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케이크를 선물하며 카드를 읽어줬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초3인데 케이크를 아이들이 준비하고 했다니 기특하고 대견하다. 거기다 쌍둥이니까 네 배의 감동이 오겠다. 너무 귀엽고 대견하다. 아이들 잘 키우셨다”라고 축하했다. 사진 = TV리포트 DB하수나(mongz@tvreport.co.kr)
박명수 "대중교통 좋아...지금도 종종 지하철 타고 다녀" (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영어 발음 고민 사연에 외국에서도 손짓발짓으로 다 통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했다.
1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요즘 어플로 영어를 배우는데 아들이 제 발음이 별로라고 지적한다”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저도 이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제가 여행 프로그램을 하면서 외국에 가서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는데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 가서 영어를 배우신 분들은 저희와 비슷하더라. 서로 간에 발음이 안 좋아서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손짓발짓으로 하면 다 된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운 것을 입 밖으로 꺼내기가 어렵지 하면 거의 다 하게 된다. 편안하게 하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마흔 두 살인데 차가 없어서 버스 타고 여친의 호떡을 사기 위해 시장에 가고 있다’라는 사연에는 “차가 없는 거는 한편으로 불편한 것도 있지만 대중교통이 얼마나 좋나. 저도 나중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닐 거다. 물론 지금도 가끔 지하철은 많이 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아내가 쉬는 날마다 아이들과 등산 가자는데 저는 쉬고 싶다’는 사연에 “사실 주말에 등산 가는 것도 상쾌하긴 한데 잠이 부족하고 몸이 찌뿌듯하면 집에서 자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나. 물론 같이 못가서 아쉽지만 아빠는 자고 엄마랑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같이 가면 좋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가고 나머지는 쉬고 이렇게 합의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쌍둥이 딸들이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케이크를 선물하며 카드를 읽어줬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초3인데 케이크를 아이들이 준비하고 했다니 기특하고 대견하다. 거기다 쌍둥이니까 네 배의 감동이 오겠다. 너무 귀엽고 대견하다. 아이들 잘 키우셨다”라고 축하했다.
사진 = TV리포트 DB하수나(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