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누가 너같은 애 데리고 사냐는 말 들었어.

ㅇㅇ2025.03.16
조회6,318

처음은 일때문에 만났지만 어느샌가 매일 두세시간씩 통화하는 사이였는데, 오늘도 무심코 통화중에

누가 너 같은 애 데리고 사냐?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
그러더라. 아주 무심코.

내가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 못하니까 그제서야 아차했는지 너는 남자들한테 이용만 당할거같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냥 순간 이남자는 날 이정도로만 생각했구나 싶어서
한순간에 모든게 포기가 되는 느낌이었어.

그냥 이 관계 그만해야겠지?
내일부터 그냥 개인적인 연락은 안 받아야 할것 같아.

속상하고 어렵다.



나 정신차리게 남자들아 한마디씩 해주라.
저 말에 담긴 진짜 속마음. 현실직시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