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40도 여름이 아직도 남 얘기 같나요?

쓰니2025.03.16
조회94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청년층에게 널리 알릴 필요를 느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재미없는 주제지만, 꼭 읽어주세요! 과제를 해야 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정말 알리고 싶어서 글을 써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구는 지금 파리협정에서 기후위기 한계치로 잡았던 1.5도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이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은 아쉽게도 소수입니다. 2도를 넘기게 되면 정말 속수무책이에요.
하지만 요즘 조금씩 조금씩 기후위기를 몸소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느끼기만 할뿐, 행동하는 사람은 몹시 드물죠. 나 하나의 행동으로 바뀌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렇지만, 기업은 개인에 의해 움직입니다. 청년 당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관심 밖이던 제로 산업이 폴짝 뛰어오른 것처럼요.

기후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야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유난스럽다는 취급을 받고, 지구온난화가 사기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이 분위기는 꼭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기사를 뒤지고, 조금만 다큐멘터리를 본다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요! 다만 관심이 없으니 기사와 다큐를 보지 않는 거예요.

하지만 지구 어딘가에서는 꾸준히 환경을 되살리려는 긍정적인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엔 바다를 지켜주는 산호(기후위기와 산업으로 많이 유실되었어요.)를 단기간 복구해내는 실험에 성공했고, 북극 빙하를 다시 얼리는 사업도 실험 결과가 꽤 좋았어요. 이미 끝났다, 포기하자고 하기엔 아직 노력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개인 탄소배출량 세계 2위입니다. 세계 평균 2.5배 정도 탄소를 배출하죠. 우리나라가 아무리 분리수거를 잘한다지만, 탄소배출량 세계 2위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워요.

ᆞ일회용컵의 무자비한 사용
ᆞ한 번 입고 마는 옷들(패스트패션)
ᆞ정리하지 않는 메일함(메일함만 비워도 엄청난 양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어요.)
ᆞ기후위기에 무관심한 태도
ᆞ배달음식 쓰레기
특히 우리나라는 옆나라 일본 의류쓰레기 배출량의 두 배입니다.

요약!
- 대한민국은 세계 개인탄소배출량 2위라는 것을 알아두기
- 기후위기를 포기한 분위기/또는 무관심한 분위기/믿지 않는 분위기를 바꾸기
- 개인의 노력이 모두의 노력이 되면 의미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 기후위기 컨텐츠 제작의 유행(!)으로, 사람들에게 기후위기를 많이 알리기
- 노력하는 곳들이 굉장히 많으니, 분위기에 휩쓸려 포기하지 않기

글 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rxgGH3wmoDc?si=uWIOJk9KAJggEvcR

https://youtu.be/qDng5d-ZEBM?si=6B0PGDvgF8xvSi_H

참고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