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싸웠다가 다 풀리지 않은 채로 데면데면 말하는 상태. 아들이랑 남편이랑 몇달전에 말다툼한 후 서로 어색해하며 피하는 상태. 남편이 고집이 세고 화가 많고 잘 삐치는데 한번 삐치면 동굴속으로 들어가서 한동안 안나오는 사람인데다가 갱년기까지 더해지니 옆의 사람들이 너무 힘듭니다. 이 와중에 제 생일이 다가오는데 제 친정식구들이랑 아이들이 생일에 진심들이라 뭔가를 준비하는 듯 해요. 외식도 싫고 선물도 싫고 케이크에 불끄기도 싫고 그냥 나혼자 사라져서 혼자 있고 싶은데 이런 마음이 이상한 건가요? 저도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친정엄마는 아이들 봐서라도 케이크에 불이라도 끄라는데 정말 다 싫고 어디로 사라지고 싶어요.13
생일날 나 혼자 지내고 싶은게 이상한가요?
아들이랑 남편이랑 몇달전에 말다툼한 후 서로 어색해하며 피하는 상태.
남편이 고집이 세고 화가 많고 잘 삐치는데 한번 삐치면 동굴속으로 들어가서 한동안 안나오는 사람인데다가 갱년기까지 더해지니 옆의 사람들이 너무 힘듭니다.
이 와중에 제 생일이 다가오는데 제 친정식구들이랑 아이들이 생일에 진심들이라 뭔가를 준비하는 듯 해요.
외식도 싫고 선물도 싫고 케이크에 불끄기도 싫고 그냥 나혼자 사라져서 혼자 있고 싶은데 이런 마음이 이상한 건가요?
저도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친정엄마는 아이들 봐서라도 케이크에 불이라도 끄라는데 정말 다 싫고 어디로 사라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