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이2 있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화이트데이 며칠 전남편이 (제 기준)필요 없는 물건을 종종 사는 편이라 저에게 잔소리 듣기 싫은 남편은 제가 잘 돌보지 않는 창고에 택배를숨겨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이트데이 D-2 우연히 들어간 창고에 뜯지 않은 택배가 있길래 보니..ㅇㅇㅇ 초콜렛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생각해보니 이틀 뒤가 화이트데이.. 아이들하고 나 주려고 샀나보다.. 하고 남편에겐 별 말 없이 지나갔습니다. (남편은 제가 그 택배박스 봤다는 걸 모름, 평소에도 아이들 간식 잘 사줌.) 기념일에 둔감한 저는 화이트데이 당일은 그냥 뭔 날인지도 잊어버리고 지나갔습니다.당연히 초콜렛의 존재도 깜박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화이트데이 다음날 아침을 먹고있는데 저에게만 초콜렛을 건네길래창고에 초콜렛 있던데 그건 뭐냐고 물었더니 그게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난 애들하고 나 주려고 산 줄 알았다.그럼 나머지는 사무실 여직원들(2명) 준거냐?(촉이 왔어요.)왜 여직원들 먼저 주고 나는 당일도 아닌 하루가 지난 다음에 주냐..이게 순거가 맞는거냐로진짜 대폭발하면서 싸웠어요. 당일 아침에 여직원들 주려고는 신나게 챙겨가면서 제 생각은 안 났나봐요. 이런 상황 상황을 조합하니 초콜렛 쪼가리가 저를 겉잡을 수 없는 서운함에 빠뜨리더라구요.결혼하고 십수년 아이키우고 일하면서.. 안팎으로 고생하며 산 아내인데 사무실 여직원보다 못한 취급을 했다는 생각으로 증폭되면서 화가 겉잡을 수 없이 나더라구요. 이에 대해 남편은 미안함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 화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별거 아닌거에 예민하다... 다시는 초콜렛 안 사겠다.. 이런 얘기만 합니다. 저는 이 서운한 감정이 가라앉지 않는데제가 느끼는 이 감정의 정도가 지나친 건 아닌지... 이틀째 쏟아부으며 소리지르고 뭐라고 해도도돌이표처럼 서운한 감정이 밀려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남편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남편 말대로 정말 별거 아닐까요..저는 기본적으로 생각이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주의입니다.남편 머릿속에는 여직원들 챙겨주는게 우선이었으니까 먼저 갖다 준거라고 생각해요.
직장 여직원들 먼저, 아내는 그 뒤... 순서가 맞는건가요?
화이트데이 며칠 전남편이 (제 기준)필요 없는 물건을 종종 사는 편이라 저에게 잔소리 듣기 싫은 남편은 제가 잘 돌보지 않는 창고에 택배를숨겨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이트데이 D-2 우연히 들어간 창고에 뜯지 않은 택배가 있길래 보니..ㅇㅇㅇ 초콜렛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생각해보니 이틀 뒤가 화이트데이.. 아이들하고 나 주려고 샀나보다.. 하고 남편에겐 별 말 없이 지나갔습니다. (남편은 제가 그 택배박스 봤다는 걸 모름, 평소에도 아이들 간식 잘 사줌.)
기념일에 둔감한 저는 화이트데이 당일은 그냥 뭔 날인지도 잊어버리고 지나갔습니다.당연히 초콜렛의 존재도 깜박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화이트데이 다음날 아침을 먹고있는데 저에게만 초콜렛을 건네길래창고에 초콜렛 있던데 그건 뭐냐고 물었더니 그게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난 애들하고 나 주려고 산 줄 알았다.그럼 나머지는 사무실 여직원들(2명) 준거냐?(촉이 왔어요.)왜 여직원들 먼저 주고 나는 당일도 아닌 하루가 지난 다음에 주냐..이게 순거가 맞는거냐로진짜 대폭발하면서 싸웠어요.
당일 아침에 여직원들 주려고는 신나게 챙겨가면서 제 생각은 안 났나봐요. 이런 상황 상황을 조합하니 초콜렛 쪼가리가 저를 겉잡을 수 없는 서운함에 빠뜨리더라구요.결혼하고 십수년 아이키우고 일하면서.. 안팎으로 고생하며 산 아내인데 사무실 여직원보다 못한 취급을 했다는 생각으로 증폭되면서 화가 겉잡을 수 없이 나더라구요.
이에 대해 남편은 미안함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 화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별거 아닌거에 예민하다... 다시는 초콜렛 안 사겠다.. 이런 얘기만 합니다.
저는 이 서운한 감정이 가라앉지 않는데제가 느끼는 이 감정의 정도가 지나친 건 아닌지... 이틀째 쏟아부으며 소리지르고 뭐라고 해도도돌이표처럼 서운한 감정이 밀려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남편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남편 말대로 정말 별거 아닐까요..저는 기본적으로 생각이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주의입니다.남편 머릿속에는 여직원들 챙겨주는게 우선이었으니까 먼저 갖다 준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