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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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어때썸을 타고있었던 너와 내가 어쩔 수 없이 너의 업무로넌 타지에 가버렸고, 서로 볼 수 없었던 4개월의 시간동안 분명 서로 그리워했었지.물론 우리 사이가 정확친 않았기에 내 표현이 조심스럽고 보수적일 수 밖엔없었지만 너의 연락이 오면 난 항상 반겼거든.그리고 우리가 4개월만에 볼 수 있게 된 날.단 1주일 전만해도 언제 보자 라고 기대하며 날짜까지 정확히 말해줬던 니가약속 하루 전날까지 연락이 없더라.바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자정이 되기 전너에게 내일 보는거냐며 연락을 했지.우려했던것처럼 넌 약속을 취소했고 다음 번 약속을 그 다음주로 잡더라결과는 역시나 독감이 걸렸다는 핑계의 문자를 보냈고난 그 때 너에게 안녕히 잘 살라고 마지막 쐐기를 박았어. 정말 끝이었거든.어떤 원인에서 내가 정 떨어졌는지 알 순 없고 그 이유를 들음으로 굳이내 자존감이 떨어지고 기분 나빠지는걸 원치 않아.그치만 정말 뒤처리 별로였다 너.생각해보면 나를 위한 달달한 기억도 그냥 너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돌직구 표현을 했던것일뿐.넌 끝까지 너 생각 뿐이었더라.난 이제 온전히 빠져나왔어 
잘살아라다신 보지말자 너무 오랜만에 불었던 봄 바람 덕에 니가 내 사람이 될 줄 알았었나보다.